"근심하지 말라"

요14:1-14절

지금 온 국민들의 근심은 ‘김연아 선수가 혹시 실수해서 금메달을 못 따면 어떡하나’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트리플 엑셀 시도하다 엉덩방아를 찧는다면 금메달은 불가능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금메달을 기대할 수 있겠죠.

현대인들의 가장 큰 근심거리는 질병에 대한 근심입니다

몸에 조금만 이상이 와도 혹 몹쓸 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근심을 하지요

그래서인지 일을 많이 해서 죽는 사람보다는 근심해서 죽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근심이 과로보다 나쁩니다.

잠17:22절에 보시면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근심이 얼마나 건강을 해치는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근심을 안 하시는 것이 보약을 먹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여러분,근심은 건강만 해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 해를 끼칩니다

시31:9절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하여 눈과 혼과

영이 쇠하였나이다.

근심을 많이 하면 영적으로도 약해져 버립니다

근심은 성령을 소멸시키고 영적인 능력을 소멸시켜버립니다

이 세상에서는 근심 없이 살 수가 없습니다

연약한 육체를 입고있는 한 근심 없이 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예수님도 이 세상에 계실 동안에는 근심하고 계십니다

요13:21절 예수님이 심령이 괴롭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주님의 근심입니다

성령님도 우리 안에서 근심 하십니다

엡4:30절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연약한 육체 안에서 계시는 성령님도 근심하세요

근심하지 말라고 하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주보를 만들려고 찬송가를 보니까 의외로 근심과 관련된

찬송이 많은 것을 보고 놀라왔습니다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이 있으랴’

‘너 근심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여러분 이것은 전부 구원받은 성도들이 부르는 찬송가 입니다

성도들의 삶 가운데 근심할 일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들도 그러한 근심에서 벗어나 자유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메시지 입니다.

믿는 성도에게 근심이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지 않습니다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여러분, 성도들의 신앙생활이란 예수님 때문에 하는 근심의 연속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근심이라고 합니다.

이런 근심은 은혜요 축복입니다

바울 사도에게 떠나지 않는 근심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동족의 구원을 위하여 그는 늘 근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교회를 위한 근심이 항상 바울사도에게 있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입니다 후회할 것이 없는 근심입니다

저는 몇 주 전부터 제 자신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벽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벽 앞에서 자신의 초라한 영성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때의 성적표와 생활 기록부를 읽고 있는 심정이었습니다

그것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깊은 영적인 근심거리로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몸부림을 쳐서 자아가 죽는 자리로 가야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슴 속에 일어난 간절한 목마름이 바로 주님을 닮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근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후회할 것이 없는 근심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면 세상 근심은 사라집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세상 근심거리를 떨쳐내 버려야 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으로 인해 근심하기 시작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무엇인 줄 아세요?

예수님을 믿는데 세상 근심에서도 벗어나지도 못하고 예수님 때문에 근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세상의 불신자보다 더 근심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합니다 거기다 예수님 때문에 염려 합니다

사랑해야 하는데, 섬겨야하는데, 변화 받아야 하는데..

이 사람의 인생은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저 세상에도 근심된 일이 많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근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 두 가지가 있습니다

1)변화시킬 수 없는 것 가지고 근심하지 마십시요

  이미 결정나버린 것 입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 아내, 남편, 자신의 키, 자신의 성, 피부색깔, 기질, 은사, 타입, 과거..

  여러분 이런 것은 변화가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근심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2)변화시킬 수 있는 것 가지고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력하면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영어를 못한다, 컴퓨터를 못한다, 돈이 없다, 잠을 너무 잔다,

  기도를 못한다)  ‘성경을 모른다’, 배워야지요 ‘이 얼굴 가지고 못 살겠다’, 고치면되지요

  여러분 이런 것은 근심할 것이 아니라 변화시키면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 즐기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당장 변화시켜버리십시요

  근심하지 말고..

  결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대해 근심하지 말고, 변화시킬 수 없는 것에 대해 근심하시 마세요.

  그러면 근심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근심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어제 열린모임에 갔더니 어떤 집사님이 대화 중에 자기 머리 속에는 성능이 좋은 지우개가 있어서

  다 지워버린다는 얘길 하십니다

  저는 성령의 지우개가 있다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불필요한 것은 다 지워 버리십시요

  오늘도 근심하십니까? 저도 하는데요 안심하십시요 근심이 죄는 아닙니다

오늘 제자들도 근심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배경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러합니다.

13-17장까지를 다락방 강화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가시기 전에 마지막 만찬을 베푸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후에 마지막으로

가르치시는 내용입니다.

그 때 주님 말씀하시기를 제자 중 한 사람이 예수님을 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제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곳으로 간다고 하십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죽는 데도 같이 간다고 하지요

그 말을 듣고 예수님이 네가 오늘밤 닭이 울기 전에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고 하십니다

이런 주님의 말씀을 듣자 제자들이 근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이 하신 말씀 때문에 근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무엇을 말씀하였습니까?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 것이라고 하십니다

  ‘곧 떠나 갈 것을 말씀하시고’

  그리고 베드로가 죽는데 까지 따라간다고 하자

  네가 오늘 밤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지금 제자들은 이 말씀 때문에 근심에 빠져 버렸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하나님 말씀 때문에 근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막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삼상15:11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시면서

  사무엘에게 그를 패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때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밤을 세워 여호와께 부르짖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도 말씀 때문에 근심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용서하라고 하면 근심하기 시작 합니다

  주일성수하면서 사업을 하라고 하면 근심하기 시작 합니다

  사업 형편상 도저히 주일성수 할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여러분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하면 근심 합니다

  ‘순종할 만해야 순종하지’ 그렇게 생각 합니다 그러면서 근심하는 것입니다

  요16:6절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예수님이 떠나가신다고 하는 말씀 때문에 근심해요

  제자들이 근심할 것을 알면서 그런 말씀을 주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7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근심하십니까?

  우리의 유익 때문에 주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앙이 자랄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정말 오래도록 근심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신학교를 가라고 하시는 뜻이 노골적이고 분명하게 될 때 였습니다

정말 어떻게 하든지 피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가기 싫었습니다

“돈을 열심히 벌어서 교회를 잘 섬기겠습니다 장로로 섬길테니 목사만 안하게 해주세요”

그렇게 근심으로 보낸 세월이 3년. 얼마나 근심으로 가득한 시간들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접고 그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때 근심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말씀으로 주신 근심은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끝나는 것입니다

2) 미래 때문에 근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말씀 때문에 근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주님과 함께 있지만 주님이 떠나갈 것이라는 근심이지요

  제자 중에 한사람은 주님을 부인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하는 일까지 생길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제자들 앞에 놓여 있는 일들이 이처럼 전부 부정적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 제자들에게는 충격적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지금 제자들은 주님의 부름을 받고 모든 것을 버리고 쫓아왔습니다

  그들의 직업이었던 배도 버리고 그물도 버리고 부모님까지 버리고 왔어요

  이처럼 다 버리고 주님께 올인하여 왔어요 올 때는 주님을 통해서 인생을 새롭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서 왔어요

  그리고 제자들의 마음 속에는 예수님이 유대인의 임금이 되면 그때는 한 자리 할 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바라고 원했던 것과 전혀 다른 미래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자들을 근심하도록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 있을까요?.

  (전 2:23) 일 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여러분, 솔로몬의 고백입니다 일류 역사상 최고의 부귀를 누렸던 사람의 고백 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우리의 내일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근심과 수고라고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근심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은 미래 때문에 하는 근심입니다

  오늘 일을 근심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에대해 성경에서는 철저하게 오늘을 살라고 하십니다

 저도 근심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계속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때 배가 몹시 아파 찌르기 시작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혹시 암이 아닐까? 암이라고 하면 내가 어떻게 할까 수술을 할까 아니면

 그냥 생명이 주어지는 데까지 살다 갈까 하는 근심을 하지요

 암으로 이대로 죽는다면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하지? 그리고 아무런 대책도 없는 아내는

 어떻게 살아갈까?  교회는 누구를 후임자로 모셔야 좋을까?

 우리교인들 가운데 아직은 내가 있어줘야 하는 성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을 하다가 ‘쓸 데 없는 생각 한다 오늘이나 살자’ 하는 생각을 하고 돌아섭니다

 아직 병에 대해 진단도 받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내일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낱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3)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근심하고 있습니다.

 4-5절을 보십시요

주님이 가시는 길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이 무엇을 하러 가시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가실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주님이 가시는 길을 모를 뿐만 아니라 주님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구원하실 지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무지가 모든 근심의 원인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니 예수님 때문에 근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모르면 컴퓨터 때문에 근심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줄 모르면 자동차 때문에 근심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편을 모르기 때문에 결혼생활에 근심이 많은 것입니다

아내를 모르기 때문에 근심이 많은 것이지요

더욱 더 안타까운 것은 서로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하는 근심 전부가 예수님을 몰라서 하는 근심입니다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근심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처방이 무엇입니까?

1절에 믿음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고 하십니다

근심도 마음 안에 거하지만 믿음도 마음 안에 거합니다

여러분 근심하는 마음에 믿음을 가지면 근심이 떠나갑니다. 믿음과 근심은 같이 동거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는 마음에 근심이 찾아오고 믿음이 생기면 근심은 살며시 눈을 감아 버립니다

여러분 안에 믿음이 눈을 뜨는지 근심이 눈을 뜨는지를 잘 보십시요

그러면서 무엇을 믿으라고 하십니까?

내세를 믿으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준비하고 계시는 내세를 믿으라고 하세요 예수님이 떠나시는 것도 사실은 내세를 준비하기

위하여 가신다고 합니다.

천당을 믿으라고 하세요 여러분 성경이 이와 같이 말씀하시는 것 때문에 우리가 힘들지요

제자들이 지금 그렇게 걱정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셔야지요

그런데 ‘천국이 있다. 그것을 내가 만들러 간다. 갔다가 다시 와서 너희를 영접하겠다.’

영원한 나라에 대해 약속하고 계십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일관된 대답입니다. 성경이 항상 이렇게 대답을 해요.

이와 같은 근거를 찾아서 보여드리려고 하면 평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해요 그래야 부도를 막을 수 있어요 그것 때문에 근심하고 걱정해요

그래서 하나님께 도와주세요 하면 하나님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천국이 있어. 너 거기 들어올 거야.’ ‘

천국이 아니라 돈이라니까요’, ‘너 절대 망하지 않아’

아이들이 정말 공부를 잘해서 대학을 잘 갔으면 싶어서 많이도 아니고 이번 수능 점수를 100점만

보너스로 달라고 기도하는데 ‘네 아들 천국 간다’.

‘수능 100점만 주세요’,  ‘네 아들 절대 실패하지 않아’

몸이 아파서 너무 힘이 들고 고통스러워요 한번만 고쳐주었으면 좋겠는데 ‘천국이 있다. 너 거기

들어올 거야‘ 아이고 속 터져....

천국이 있다고 하시는 말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신자는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 안에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 안에 존재하는 자로써 누구도 그 안에서 너희를 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금 너희들이 근심하는 것들이 너희를 절대로 해하지 못한다 하시는 것이지요

로마서 8장으로 말씀을 드리면

‘누구도 너희를 대적하지 못하고 너희를 송사할 수도, 너희를 정죄할 수도 없다’ 고 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세가 있고 천국이 있다고 하시는 말씀은

‘너희들의 운명은 결정되어 있다’라고 하시는 분명하고 확실한 승리에 대한 하늘의 전광판입니다.

여러분, 스데반 집사님이 전도하다 돌에 맞아 죽어가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와주십니까?

천국 천사를 동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늘 문을 열어서 천국을 보여주시고 주님을 보여주십니다.

돌에 맞아 죽어가는데 ‘천국이 있다. 내가 보고 있다’

오늘의 고난의 현장, 힘들고 어려운 삶 가운데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근심하는데 절대로 그것 때문에 실패할 수 없는 존재야'라고 하십니다

'너희들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너희가 잘못될 수 없는 존재야'라고 하시는 선포에요.

‘너희들이 지금 밤잠을 못 이루고 근심하지만 너희들의 운명은 망할 수 없는 존재다’

여러분 이것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믿음이 세상을 이기고, 근심을 이기고, 염려를 이기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요일 5:4-6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으로 믿는 자가 세상을 이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세상을 이깁니다. 왜 그래요?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의 은혜의 통치 안에 우리가 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근심을 이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그것뿐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근심하기 때문에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13-14절

그런데 근심하면 하나님께서 바로 해결하시지 않아요 그래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하면서 인내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결론 -나를 믿으라고 하는 말씀이 명령형입니다

저도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근심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