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누리라

요16:25-33절

김연아 선수가 피겨스케이팅에서 우승하고 인터뷰 하는 중에 고마운 분들을 소개하는데

누구를 소개하던가요? 코치와 같이 하는 스텝들, 그리고 가족들 거기서 끝입니다.

고마운 분들을 이야기 하기에 계속 기다렸어요.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빙상연맹 회장님과 대통령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하는 말이 없이 끝나요

저는 그것을 보면서 연아선수가 참 대단하다 그리고 정말 요즘 젊은이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철저하게 실제적인 의식을 가지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김연아 금메달 따는데 해준 것이 없지요

빙상연맹도 김연아 뜨고 나니까 후원하기 시작했고, 대통령도 국가도 해준 것이 없어요.

김연아가 국민들을 기쁘게 해준 것이고 국위를 선양한 것이지요

그래서 국가가 김연아에게 고맙다고 해야하고 국민이 그에게 고맙다고 해야 하지요

그러나 체면치레로라도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할 것 같은데

그런 것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실제적인 사람입니까?

위선도 없고 외식도 없고 겉치레 인사도 없어요.

오직 실제가 있을 뿐입니다 ―참 멋있는 사람이지요.

우리는 김연아 선수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실제여야 합니다.

신앙은 위선이나 외식이나 형식적인 종교 여서는 안됩니다.

겉치레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폼만 잡고 끝나는 신앙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실제' 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와 허물과 저주를 친히 담당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도 실제입니다

믿는 성도들에게 성령을 주신 것도 실제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는 것도 실제입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에게 천국을 허락하심도 실제적인 내용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은 실제를 믿고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실제적인 은혜와 축복이 무엇입니까?

오늘은 평안입니다.

33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시는 것이 평안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선포하신 축복이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열두 해를 혈루증을 앓던 여자가 주님의 옷에 손을 대었을 때 병이 나았어요.

그 때 주님이 그 여인을 찾아요. 두려워 떨고 있는 여인에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예수님 제자들을 전도하려 보내실 때 ―

너희들이 어느 집에 가든지 평안을 빌라고 하십니다.

바울사도의 서신을 읽어 보면 그의 인사에는 언제나 평강이 들어 있습니다.

롬1:7절 "은혜와 평강이 있을 지어다"

고전1:3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엡1:2절 "하나님 우리아버지와 주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여러분 이와 같이 바울사도는 하나님으로 부터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구하는

기도와 인사로 모든 것을 시작을 합니다.

평강은 예수님 당시부터 지금까지 유대인들의 인사말 입니다

바울사도는 인사에 항상 은혜와 평강을 같이 전해 주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 받은 사람이요, 평강의 복을 얻은 자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바울사도의 이 축복과 기도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론을 통하여 축복하신 내용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민6:22-26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라고 하십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을 통하여 자기 백성들에게 축복하라고 주신 내용이 두 가지입니다.

그것이 은혜와 평강입니다 ―

여러분 성도가 누려야 하는 소중한 영적인 축복이 은혜요 평강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같이 은혜를 나누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주제 입니다

세상은 평화를 원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성도에게 세상은 어떤 곳입니까?

33절에서 보시면 환란과 핍박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성도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환란이 있고 핍박이 있습니다.

구속에서 누릴 수 있는 평안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휘몰아 칠 때 그 때 자동차 안에 있으면

평안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와 같은 평안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처럼 비바람과 폭풍우가 몰아쳐도 평안을 누리는 존재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의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신자가 되었는데 전혀 평안을 누리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일날 교회를 나오는데, 십일조도 드리고 있는데, 셀 모임도 가는데, 특새한다고 해서

한 번 나와 주었는데..

남편을 바라보면 평안이 사라져요

아이들 성적표를 보면 평안은 북한으로 넘어가 버려요

장사가 조금 안되면 심령 안에 근심이 충만해 버려요

감기만 걸려도 혹시 나쁜 병이 아닐까 벌벌 떨면서 머리를 땅 속에 묻고 다니지요

여러분 우리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주님의 부름을 받고 3년 동안 제자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님 말씀을 듣고 근심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근심하던 제자들이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자리로 옵니다.

살펴볼 것은 어떻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게 되었냐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어떤 신자에게 찾아오는 것일까요?

1.믿는자에게 평강이 주어집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난 주 살펴본 바 제자들의 마음에 지금 뭐가 있습니까?

근심이 가득합니다.

14: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천국이 있어. 너희들의 영원한 운명은 천국에 가기로 결정이 되었다.

너희들은 절대 망하지 않고 패하지 않아. 그러니 근심하지 마"라고 합니다 ―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도 제자들의 마음에는 근심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16;22절에 보시면 너희가 지금은 근심하나 ―

여전히 근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30절을 보시면 ―이제야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31절에서 예수님이 이제야 믿느냐 라고 하시면서 그들에 믿음을 확인시켜줍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33절에서 지금 평안을 주고 계십니다.

여러분 주님의 평안은 믿는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제자들이 믿었다고 하는데 무엇을 믿었다고 하시는 것일까요?

믿음에서 중요한 것은 언제든지 대상과 내용이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도대체 무엇을 믿었느냐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예수님께서 14장부터 16장까지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믿었다고 하는 것은 그의 인격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예수님이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두 가지를 확실하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1)성령님을 보내주신다

내가 가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

여러분 보혜사 성령이 우리가운데 오시면 그때는 우리의 마음에 평강이 오십니다.

롬14:17절 -하나님의 나라를 ―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평강이 옵니다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평강이 옵니다

2)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하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7번이니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지금 제자들이 믿더라고 합니다.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니 아니하였으나 이제는 구하라 그리하면

얻으리라고 하십니다

기도하면 응답하실 것이라고 하는 것을 믿었고 그렇게 해서 평강이 왔습니다.

여러분 신자는 기도하면 평강이 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마음에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하면 우리의 심령에 평강이 임합니다.

여러분 염려되고 근심이 되는 일이 있을 때는 평강이 찾아 올 때까지기도 해야합니다

저는 그런 기도를 수 없이 드려 보았습니다.

건축을 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제 청년들에게 설교하면서 말씀하였습니다.

부정적인 환경이 주어지면 기도하라 그 환경이 긍정적으로 보일 때까지 기도하라

그리고 이 신앙의 긍정에 내공을 쌓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어떤 환경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기도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평강은 기도하는 사람 만이 누릴 수가 있습니다.

성령님을 주실 것이라고 하는 확신과 기도하면 들어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신자가

평강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보십시오.

그렇게 근심하던 제자들이 어떻게 오늘 지금 이처럼 평강의 자리에 올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포기하지 않고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다락방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를 계속 들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에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여러분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생깁니다.

말씀을 통해서 제자들은 예수님은 정말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분이요 따를 수 있는 분이라고

확신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여기서 그렇게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이 주먹을 들지 않아요.

왜 그렇게 못 믿어 죽여 ―

대신 설명하시지요. 설득하시지요. 이해시키시요. 그리고 항복을 받으시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모세를 보내서 바로의 항복을 받아내는

모습을 잘보십시요 ―

한방에 믿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12번의 기적과 10번의 재앙을 통하여 바로의 항복을 받아 내실까요?

여러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으로는 바로를 항복하게 하시지만 사실 그 안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설득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로보다 얼마나 능력이 많으시기에 천하에 바로가 저렇게 쩔쩔매고 있을까 하는 것을

보여주심으로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정말 믿을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설득하시고

이해시키시고 항복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0번의 재앙을 통해 하나님은 정말 믿고 신뢰할 수 있으며, 따를 수 있는 분이라고 인정하도록

설명하시면서 이해 설득 납득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믿고 따라 나서도록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자들을 설득하신 것이요 납득을 시킨 것이요 이해를 시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믿을 수 있는 자리까지 인도하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직도 근심에 싸인 여러분에게 지금 주님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붙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믿을만한 분이라고 신뢰할만한 분이라고, 따라갈 수 있는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거기까지 항복하고 믿을 때 평안이 임합니다.

2. 예수 안에 있을 때 평강이 있습니다.

33절에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 안에 있다고 하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15장에서 포도나무 비유를 통하여 설명을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하십니다.

관계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이 될 때 평강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회복된 관계 속에서만 평안이 주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통해 관계가 회복된 우리는 예수 안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예수 안에 거하는 사람은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의 은혜의 통치 안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 만이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주님의 통치의 안에 거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요15:10절 ― 요일3:24절 ―계명을 지키는 자라고 합니다.

계명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그분이 지금 우리의 머리라고 하시는 것이요 주인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영적인 질서 입니다

이 질서 안에 거할 때 평안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평강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어지러움이라고 하는 것은 질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질서가 없다고 하는 말의 반대적인 의미가 바로 평강입니다

평강은 질서에서 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세우신 영적인 질서가 있을 때 평강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될 때 평강이 있고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 될 때 교회에 평강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 영적인 질서가 있습니다.

목사의 위치, 장로의 위치, 권사의 위치, 집사의 위치, 그리고 성도들의 위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질서가 잘 잡혀있을 때 평강이 있습니다.

평신도가 말을 할 줄 안다고 설교를 하려 든다거나

권사님들이 안수하고 다니시면 안 되지요

가정도 어떤 가정에 평안이 있습니까?

질서가 있는 가정입니다 부부의 질서, 부모와 자식의 질서가 있는 가정에 평안이 있습니다.

남편을 가정의 리더로 세우셨습니다. 아내가 리더를 하려고 하면 질서가 없지요

아이들이 리더 하려고하면 불안해서 그런 가정은 결딜 수가 없어요

환경적으로도 질서가 잡혀야 평강이 있습니다

가정에 들어가면 정말 질서정연 하여야 평안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설거지 할 그릇이 세탁기에 들어가 있고 빨랫감이 싱크대에 쌓여있고, 강아지가 냉장고에

들어가 있고 그러면 평안을 누릴 수가 없지요

평안은 예수 안에 있습니다.

주님 안에 거할 때 주님이 책임을 지십니다. 그래서 평안이 있습니다.

여러분 평안이 주님의 통치 안에서 누려지기 때문에 통치를 벗어나면 평안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자녀들이 가정에 있을 때,

성도들이 교회에 붙어 있을 때,

학생들이 학교에 있을 때 평안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엔크리스토스 ---살롬입니다

3. 평안은 힘에서 옵니다.

동물의 왕국 ―사자는 누워서 잠을 잡니다.

경제위기 ―부자들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교육 정책 변화 ―내신 반영비율 수능의 비중 면접시험... 공부잘 하는 아이에겐 문제되지 않습니다. 

신종플루 ― 건강한 사람들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여러분, 전부 다 힘이지요. 가지고 있는 것이 힘입니다

물질이 힘이지요. 지식이 힘이지요. 건강이 힘이지요. 권력이 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는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권세가 있고 힘이 있는 것이 사망의 권세 입니다

사망의 권세가 찾아오면 돈이 힘을 쓰지 못합니다.

지식도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건강도 맥을 추지 못합니다.

죽음의 권세는 부하로 죄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이 역사하여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에서는 이것들이 왕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가 왕노릇을 하는데 이것들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는

분만이 세상에서는 우리에게 평강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세상 가운데  평안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세상을 이기신 분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누가 세상을 이기었습니까.

33절에 평화를 주시는 분은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이 평안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그리고 주시는 평안 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세상을 이겼습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죄악을 이기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사망의 권세를 이겼습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사단의 권세를 이겼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실제 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 주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입니다

그래서 롬8;36-37절에 보시면

우리가 종일 주을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주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입니다"

여러분 이처럼 승리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도의 힘은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여러분 성도는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살려고 하면 세상에서 절대적으로 승리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이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이기지 못합니다.

고전4:7절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이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기 위해서는 얼마나 자신이 무능한 존재인가를 하는 것을 아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럴 때만 하나님 안에서 능력을 찾고 구하기 때문에 그럽니다.

내 힘으로 세상을 이길 수 없다는 철저한 자기 무능함에 대한 항복이 세상을 이기는 능력의 사람으로

일어서게 하는 출발지점 입니다.

여러분, 우리자신을 의지하고 살아가면 바울의 탄식 밖에는 나올 것이 없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 승리의 능력으로 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찬양 하게 됩니다 .

평화는 하늘에 계신 분으로 부터 내려옵니다.

영원하신 분으로 부터만 평안이 나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