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만났을 때 삼상 13장 8-15절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국가적으로 경제적으로 교회 적으로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위가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문에위기 상황에 직면한 이스라엘 나라가 있습니다. 사울 왕은 잘못대처를 합니다. 우리를 사울왕을 반면 교사로 삼아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를 기억하라

사울 왕이 블레셋의 침공을 당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 위하여 스스로 번제를 드린 것에 대하여 사무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을 합니다.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울 왕의 권위자라고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사울 왕은 지금 왕으로서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이 명령을 지키겠다고 하는 의도가 없었다고 하는 잘못된 관계에 대한 지적입니다.

여기서 사울 왕의 잘못이 다윗을 통하여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과 전쟁의 위기앞에서 어떻게 하는가 보십시오

삼하 5:19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 리일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 지라』

다윗은 전쟁을 하기 전에 먼저 뭐 하고 있습니까? 싸우려 나갈까요? 항상 물어 보아요

왜 그래요. 다윗이 왕이지만 그 위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것은 하나님을 권위자로 모신 관계의 회복입니다.

그래서 물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일상에서 늘 묻고 대답을 들어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물어야 합니다. 항상 물어보아야 합니다. 쉬지 말도 물어 보아야 합니다.

범사에 물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묻는 훈련을 시작해 거룩한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2. 악마는 디테일 에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울 왕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 번제를 드린 것이

잘못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번제를 제사장만 드릴 수 있는 제사법을 어기고

자신이 직접 번제를 드려 버린 것이 잘못입니다. 총론에서 하나님께 번제 드리는 좋은 일을 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부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해버립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합니다. 악마는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 가운데서 역사를 한다.

사울이 그렇습니다. 번제를 드리는 것은 옳은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번제를 드릴 것인가

하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그는 제 사장권을 범하므로 악마의 덫에 결려 들어 버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위기의 순간에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삶에 지혜 중 하나가

디테일에 신경을 쓰라고 하는 것입니다. 덮여 놓고 계약하지 말고 계약서를 읽어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어려운 때니까 그냥 하자가 아니라 계약서를 남겨야 합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도장을 찍고 사인을 해야 합니다.

3. 급한 것 따라가지 말고 중요한 것을 쫓아라

6절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었습니다. 12~13절 에서는 사울의 마음이 얼마나 급한지 본문에서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급한 것을 따라가다가 제사장 권을 범해 버렸습니다. 사울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 하나님 그분입니다. 그런데 급한 일을 좇아가다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잃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속도가 아니고 방향입니다.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는 것입니다.

급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입니다. 일보다 제때 식사가 중요합니다. 운전하면서

빨리 가는 것보다 안전하게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기 때 중요한 것에 집중하세요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