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주세요 삼상 8장 1-9절

사무엘상 8장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왕을 세워 달라고 하는 요구를 합니다.

우리에게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합니다.

이 말씀은 성경 전체에서도 가장 불행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나를 버렸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싫어하시는 왕을 달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삼성 8:4-5) 『[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1. 사무엘이 늙었기 때문에 왕을 달라고 합니다.

1) 모든 사람이 늙어요. 육체적으로 늙어요. 남녀 빈부 귀천을 막론하고 다 늙어요.

2) 늙음이 가져다주는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3) 육체가 늙는 것은 막을 수가 없어요. 그러나 영적으로는 늙지 않아야 합니다.

바울의 고백 겉 사람은 날로 썩어 문드러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4) 영적인 지도자는 늙으면 교인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본문에서 알아야지요 .

왕을 세워 달라고 하는 두 번째 이유 사무엘의 아들들이 당신과 다르다.

2. 부모와 다른 자식들

1) 2절에서 보시면 사무엘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요엘 아비야

두 아들을 지역을 맡은 사사로 세웠더니 아들들이 재판하면서 뇌물을 받아서 먹어요.

아들들이 아버지를 본받지 않아요. 이것은 사무엘에게 뼈아픈 모습입니다.

2) 사무엘이 혼자 나라는 지켰는데 아들 둘을 못 지켜요.

사무엘이 혼자서도 블레셋을 막아 냈어요. 7장 13절 그리고 나라를 지켰어요.

그런데 아들 둘이 도둑놈이 되는 것은 막지 못했어요. 자식 하나 지키는 것이 나라 회사 교회

지키기보다 어려워요

3. 또 하나 이방인들의 왕이 부러워서 우리도 왕을 세워주세요

1) 5절에서 보시면 모든 나라와 같이 20절에도 우리도 다른 나라와 같이 우리 왕을 달라 왕을 세워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처럼 왕을 달라고 합니다.

2)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가진 특권과 축복을 가볍게 여기고 있어요. 그래서 왕을 요구한다.

3) 사무엘이 상처받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위쪽으로 하세요

사무엘은 지도자로서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사무엘은 평생을 이스라엘 백성들을 목회했어요.

그런데 장로들이 이제 당신은 늙었다고 배척을 합니다.

또 당신 아들들은 불의해서 우리의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자식들도 배척해버립니다.

우리에게 왕을 주세요. 하나님을 떠나겠습니다. 이것이 사무엘이 받아든 평생 목회의 결산서

사무엘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7절에서 사무엘아 백성들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 주어라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사무엘의 상처 받은 마음을 위로 하여 주십니다. 너를 버린 것이 아니야 나를 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사무엘을 향한 하나님의 따뜻한 배려를 보십시요 그리고

4) 잘못된 요구를 들어주라고 하신다. 7절 9절

여기 중요한 교훈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의지를 강제적으로 꺾지 않으십니다.

그것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5) 왕을 세워달라고 하는데 장로들에게 사무엘이 왕을 세우면 어떻게 될거라고 합니까?

10~18절에서 왕이 너희 아들딸 밭과 짐승 취하여 갈 것이다. 그리고 과중한 세금을 내야 한다.

너희들이 왕으로 인하여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사람은 권력을 바로 다룰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합니다.

사람은 마음속에 탐욕이 있어서 권력을 가지면 반드시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은 여호와를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분이 대신 싸워 주십니다.

왕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수단이요 우리의 대책입니다.

“ 너희는 가만히 서서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