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 ―

엡25-33절

가정은 하나님의 마음속에 크고 중요한 것입니다.

가정은 우리의 필요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죄가 들어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가정을 축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축복 중에 가족과 같이 화목하게 지내는 것처럼 좋은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통가운데 가족에게 당하는 아픔처럼 힘든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성숙이란 관계 속에서의 성숙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의 신앙의 수준을 신비적인 어떤 체험이라고 성경은 말하지 않습니다.

가정은 교회의 근본이요 사회의 근본입니다. 가정은 작은 교회 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부부 관계 입니다.

부부 관계가 모든 관계의 시작입니다. 부부 관계가 깨어지면 다른 모든 관계도 깨집니다.

오늘 남편들에게 하시는 말씀 입니다.

25절을 보시면 남편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 같이 아내를 사랑하라“

고 하십니다. 아내들이 남편에서 복종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지요 ―

그에 못지않게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또한 어렵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는데 어떻게 사랑하라고 하십니까?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1. 아내를 괴롭게 하지 말고 사랑하라

골3:119절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아내를 괴롭게 하지 말라 이것이 사랑입니다. 남편들은 말과 행동으로 아내의 마음과 정신과

신체에 고통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남자의 치명적인 약점이 아내를 괴롭게 해요 말로 행동으로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마음에 분노를 일으키고 괴롭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2. 연약하다 귀하여 여겨라

벧전 3:7절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남편들이 아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것을 가르치는 중요한 말씀 입니다. 아내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귀하게 여기라고 하십니다.

1) 아내의 말을 귀하게 들어주어야 합니다.

2) 연약한 그릇입니다 아내의 감정을 귀하게 받아 주어야 합니다.

3) 여자는 신체적으로 연약합니다. 체력의 한계를 받아주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으라. 뒤에 나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

이것은 우리가 가진 어떤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아내의 의무 남편에게 복종하라 남편의 의무 아내를 사랑하라 ”

  당신 아내에 대한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