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엡5:21-33절

우리의 신앙이 가장먼저 어디서 실제적으로 적용이 되어야 합니까?

그것은 가정에서 나타나야 한다고 하십니다. 가족관계속에서 나타나야 하고 특별히

부부 관계 가운데 나타나야 한다고 하십니다.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복으로 주셨던 것이 가정입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가정 안에 사랑이 있고 자유가 있고 쉼이 있고 위로가 있습니다.

그런데 행복했던 가정이 죄로 말미암아 전쟁터로 변해 버렸습니다.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유일한 답입니다.

25절에서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 같이 하라 ―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어떻게 만들어 가십니까? 거룩하게 만들어 가십니다.

가정도 사랑 안에서 부부가 거룩하여져 가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십니다.

거룩한 가정이 되기 위한 원칙 세 가지 원칙 ―

1. 부모를 떠나야 합니다. 31절입니다. 결혼은 부모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떠나는 것은 부모님을 돌아보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하라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신앙적으로 물질적으로 독립하여

스스로 생각을 하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을 주님 안에서 하라고 하십니다.

2. 한 몸을 이루라고 합니다. 31절에 그 아내와 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둘이 한 육체를 이루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연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가 연합된

관계입니다. 예수님이 머리요 교회는 그의 몸입니다. 절대로 나눌 수가 없습니다.

공동 운명체입니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사는 존재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부부가 이와 같은 연합된 존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눌 수가 없습니다.

공동의 운명체입니다. 주안에서 영원한 운명체입니다.

3. 거룩을 위해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2-24절을 보십시오. 아내들이여 남편에서 복종하라고 하십니다.

왜 복종합니까?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그냥 읽고 해석을 하면 하나님께서 남녀 차별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런 의미와 뜻이 아닙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고 하는 것은 책임을 말씀하시는

것이요 질서를 말씀하는 것이지 남편이 더 우월한 존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게 대하셨습니다.

남편들이 머리가 됨은 아내의 모든 것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여자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남자들이 복종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부부는 남편에게 복종을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그와 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질문: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