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1:13-22절                                                                               고난의 당하는 자의 자세

고난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여러분 이질문은 인류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질문이요 아직도 그 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질문입니다. 이것이 고난의 불가사의요 고난의 신비에 속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의롭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악인들의 형통함은 왠 일입니까?

이처럼 고난의 문제에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종교마다 나름대로의 답을 말 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고난에 대하여 성경에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어떤 때는 죄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나면서 소경이 된 자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때는 사단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단이 재난을 일으키고 병마를 주고

고통을 줍니다 또 어떤 때는 조상들이 잘못 뿌린 씨앗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볼 때 고난의 원인을 풀길이 없습니다 아주 신비롭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확하게 가르쳐 주시지 않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분문에도 욥이 엄청난 고난을 당합니다. 그런데 욥이 당하는 고난은 2:3절에 보시면 까닭없이 당하는 것이라고 하나님말씀하십니다. 이유가 없이 당하는 고난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고난의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어떤 고난이든지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이 주어지는 고난은 없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12절을 보시면 하나님의 허락하심 안에서 고난이 욥에게 찿아 왔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고난이 오면 고난 그 자체 보다는 그 배후에서 고난을 섭리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목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욥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서 정말 근신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면서 살던 사람이 어느날 하루 한순간에 모든 재산을 다 잃어 버렸고 그리고 맏아들 집이 무너져서 열 명의 자녀들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욥에게는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고통이었습니다

욥은 이 엄청난 고난 앞에서 그는 어떤 자세로 고난을 맞이하는가 오늘 같이 은혜를 받을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1)먼저 하나님을 찿아야 합니다

20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욥은 고난의 현장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꿇어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하기 시작을 합니다.

여러분 욥이 고난의 때에 가장먼저 한일은 고난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난에 때에 가장먼저 해야 할일은 하나님을 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답입니다 고난에 때는 하나님을 찿으면 인생에 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때에는 가장먼저 하나님을 찿아야 합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관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욥이 큰고난에 바로 하나님을 찿아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욥은 여러차례 고난을 경험하여 본 사람입니다. 욥이 이처럼 고난에 대처하는 것은 어느 날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에 삶 가운데 여러 차례 고난이 찿아 왔었고 그때마다 신앙으로 반응할 때 선한 역사를 경험하여 보았던 사람입니다

욥23:10절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과 같이 나오리라" 이것은 경험자에 고백입니다. 욥은 고난을 경험하여 보았습니다

욥은 이고난을 통하여서 어떤 사람이 되었습니까?

삶이 순전하여 졌고 그리고 정직한 마음 가질 수가 있었으며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 만 두려워하는 신앙과 악에서 떠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오늘 당하는 크고 작은 까닭을 알수 없는 고난에 대하여 철저하게

믿음으로 반응하는 훈련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어떤 고난도 우리를 정금으로 만들어 놓은 역사가 있습니다.

*여러분 고난에 때는 모든 것들에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찿아야 합니다

*21절모든 것이 사라진 고난의 현장에서 일어나 소리를 높여 찬송하는 이사람의찬송을 들어 보십시오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라 여러분 어떻게 이런상황에서 찬송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이 찬양을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그리고 사단은 얼마나 싫어하고 짜증을

내겠습니까? 여러분 고난당하는 자가 있습니까?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리로 나와야 합니다.

2)고난의 때는 자아 성찰을 해야 합니다

21절  같이 읽겠습니다 적신으로 나왔사오니 적신으로 돌아갈찌어다

적신이라고 하는 말은 벌거벗은 상태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상태를 말씀하십니다

바로 거지로 나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태어날때 거지로 나왔습니다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습니다 죽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빈손으로 죽습니다

딤전6:7절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자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욥은 재산이 사라지고 자식들이 사라졌을 때 자신을 성찰하기 시작을 합니다

사라져 버린것은 무엇이며 나는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올 때 빈손이고 지금도 빈손이다 그러면 잃어버린 재산은 무엇이면 잃어버린 자녀들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맡기셨다가 가져 가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제를 파악을 하니까  고난이 해석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누구인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더라

의인은 없 나이 하나도 없다 죄인들입니다. 그래서 칼빈은 말하기를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 하고 전적으로 패괴 되어 버렸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성한 것이 없이 부패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의가 없고 선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 부터 진노와 저주와 심판을 받을수 밖에는 없는 존재라고 합니다. 이런 자신을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원망할 것이 없습니다. 어떤환경에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욥은 자신의 실존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벌거벗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욥이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22절 어리석게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않았더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고난을 당하는 자의 자세입니다 자기를 성찰하여 보아야 합니다

3)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신뢰 입니다

21절입니다--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자도 여호와시니

여러분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사람은 모든 결과를 하나님에게로 돌립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오늘도 본문에 욥도  주신 것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하고 다 잃어 버린 것도  하나님께서 취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결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전부 하나님의 주권에 사로 잡혀서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이 그렇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수용하는 것입니다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자도 여호와시니 고난의 환경도 받아들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욥은 그에게 주신 부요한 삶도 수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고난에 가득한 삶도 수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주권을 신뢰하는 신앙은 이미 결정난 것을 받아들이고 수용하여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결과에 대하여 수용하여야 합니다.

적용두가지 --

1)신앙에서 가장중요한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욥이 고난중에서도 찬송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제목도 하나님 자신입니다

2)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욥의 고난처럼 까닭이 없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주권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하는 자의 판단자가 아니라 위로자가 되어야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