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자를 회복시키시는 주님                                         

인류역사상 최고의 승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승리입니다.

인류역사상 최고의 실패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서 먹어버린 사건입니다.

아담의 실패는 우리의 대표로써 실패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실패 하는 존재가 다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어떤 사람도 실패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 실패를 합니다

오늘은 주님이 제자 베드로가 주님을 따르는 길에서 실패를 하여 버립니다. 실패한 베드로를 예수님께서 어떻게 회복을 시키는가 하는 것을 통하여 같이 은혜를 받을려고 합니다.

1) 실패를 분명하게 알고 인정하여야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3번 부인하고나서 주님 말씀하신것 처럼 닭이 울었습니다

눅22:62절에 보시면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실패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실패에서 벗어나는 첫 거름은 실패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실패를 인정합니다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입니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은 사람들은 실패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 합니다 그러면서 백성들이 그렇게 하자고 하였다고 하면서

그 책임을 회피하고 실패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울을 계속되는 실패를 경험합니다.

교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더러계십니다

그분들은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항상 목사님 때문에 전도사님 때문에 교인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혀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 갑니다. 그러면 평생에 섬길 교회가 없습니다. 실패에서 회복하려면 자신의 실패를 분명하게 인정하고 고백하라

그럴때 하나님께서 도와 주십니다.

2)원리를 바꿔야 실패가 끝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부인하고 떠나버린 제자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부활하신후에 두 번이 모습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3절에 “나는 물고기 잡으려 가노라”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 이 말은 지금 베드로가 제자로써 길을 포기하고 옛 생활로 돌아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잠시 돌아간다는 뜻이 아니고 이제는 제자로 따르는 것은 실패하였으니까 고기를 잡아서 팔아서 먹고 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디베랴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려 갔는데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그물을 씻고 철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밤을 세워서 수고했지만 고기잡기에 또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때 주님이 찿아 오셨습니다 주님이 찿아오신 시간은 베드로가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못하고 실패를 확인하는 시간에 오셨습니다 그러면서 주님 말씀하십니다 애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없습니다. 그물을 배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6절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수가 없더라“ 무슨 말씀입니까?

고기가 없어서 잡지 못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성과 능력 경험으로 살았기때문에 실패를 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것도 자신의 능력을 믿다가 자신의 힘을 믿다가 실패를 하였어요 그런데 또 고기잡기를 실패한 것도 자신의 능력 자신의 경험 노하우를  믿다가 실패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고기를 많이잡게 되었습니까?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물을 내려서 잡았습니다. 그러므로 실패의 원리를 바꾸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을 믿고 살지 말고 주님의 능력을 믿고 말씀을 순종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원리가 열매를 결정합니다 원리를 적용하면 열매가 나옵니다 원리를 바꿔면 열매가 바뀝니다 원리가 똑같으면 아무리 환경을 바꿔도 그 사람의 열매는 언제나 같은 것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요셉의 형통의 원리를 보십시오 요셉은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였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종노릇할때에도 그리고 감옥에 갔을때도 바로앞에 설때도 그가 에굽의 총리가 될 때도 형통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형통할 수가 있었습니까? 하나님과 동행함에 원리를 동일하게 적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실패의 원리를 바꿔야 합니다 그러면 회복이 됩니다

3)주님의 사랑에 반응하라

고기를 그물 가득히 잡았습니다. 그때 요한이 말합니다 7절에서 주시라 고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요한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듣지 못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주시라고 하는 말을 듣자 마자 바로 곁옷을 걸치고 바다로 뛰어 들어서 주님앞으로 나옵니다 그 거리가 오십간 90미터 밖에는 안됩니다. 여러분 그물을 수숩하여서 배를 타고 나와도 됩니다 그런데 그냥 뛰어 들어서 와버립니다. 주님에 사랑이 베드로를 바닷물에 뛰어드는 열정의 사람으로 만들더라고 합니다 그가 실패한 제자이지만 주님을 보려고 바다에 뛰어드는 열정을 이끌어 내십니다 여러분 사랑만이 다른사람에 가슴속에 열정을 불어 넣습니다 자녀들에게 열정이 없다고 책망을 해가지고는 열정이 생기지 않아요 자녀들을 용서하여 주고 받아들여주는 사랑이 그 자식을 열정의 사람으로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사랑에 열정으로 반응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철저하게 준비하셨습니다. 새벽에 숯불을 준비하시고 그리고 떡과 고기를 준비하십니다. 이렇게 하시면서 그들을 지금 식사의 자리에 초청하고 계십니다.지금 잡은 고기를 조금 가져오라 그리고 와서 조반을 으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의 문화 에서는 식사를 같이 한다고 하는것은 서로 신뢰한다고 하는것이요 그리고 서로가 친구로써 받아 들인다고 하는 뜻입니다 주님은 식사자리에 그들을 초대하십니다

여러분 이것이 식사를 통하여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네가 나를 부인하였지만 나는 너를 끝까지 부인하지 않아 네가 나를 저주하였지만 나는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네가 나를 버리고 떠나갔지만 나는 너를 버리지 않아 네가 과거로 돌아갔지만 나는 너와 함께 미래로 갈거야 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식사를 나누면서도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떡을 뒤집을 때마다 숯불이 얼굴을 드러냅니다 그러면 숯불 옆에서 베드로는 개집종이 질문이 생각이 나고 그리고 부인하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 때문에 얼굴을 들수가 없습니다

베드로는 식사를 어떻게 하였는지도 모르게 식사가 끝이 났습니다

그때 주님이 이처럼 괴로워 하는  베드로를 향하여 개인적으로 만남을 같습니다

주님과 베드로는 디베랴 뚝을 걸어가십니다.

베드로에게는 정말 어색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흘러갑니다 주님이 차라리 야단을 쳐주었으면 좋겠는데 말씀이 없이 한동안의 침묵이 흐름니다 머리를 숙이고 면목이 없이 걷던 베드로에게 주님이 조용한 음성으로 부릅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사랑하느냐" 주님이 이렇게 물어보는 것은 주님이 베드로를 그렇게 사랑하였다고 하는 주님의

사랑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사랑만이 사랑을 요구하고 확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대답 합니다" 네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

주님 제가 비록 주님을 부인하고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네가 주님을 다른 어떤사람들보다

사랑하는것을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베드로는 자기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주님이 아신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정말 사랑하였습니다.

베드로에 고백을 들으시고 주님은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합니다 3번씩이나 이렇게 질문을 반복하십니다 이렇게 반복하시는 이유는 베드로가 3번 부인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시므로 베드로를  실패자로써 상처입은 영혼을 붙들어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실패는 끝이 아닙니다 주님을 부인한 제자를 부활하신후 3번씩이나 찿아 오셔서 다시 회복시키시고 계시는 주님을 보십시오 주님은 이처럼 회복한 제자에게 주님의 생명처럼 귀한 영혼을 맡기신다고 합니다 주님은 초대교회를 맡길려고 하시면서 한 가지를 물어 보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리고 사랑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맡겨 주십니다.

여러분 이것이 인생의 길입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무엇이 아닌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님의 음성에 베드로처럼 반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