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42:1-10절

인생은 눈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골프를 치는 사람들에게는 퍼팅을 할때 공굴러갈 길이 보인다고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시험에 나올 문제가 보인다고 해요

주식을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전광판에 돈이 흘러가는 것이 보인다고 합니다.

목회를 잘하시는 분들은 목회의 길이 보인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눈입니다

여러분 민수기 14장에 보시면 모세가 이스라엘 정탐꾼을 각지파별로 한명씩 12명을 뽑아서

가나안에 들여 보냈습니다.  같은시간에 같은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10명은 가나안을 정탐하고서 돌아와서 그땅은 거민을 삼기는 땅이요 내피림의 후손을 보았는데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다고  이제는 죽었다고 울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땅에 정탐을 다녀와서 과 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더라 그러니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저들은 우리 밥이라고합니다

사는 길을 보고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이 본대로 되었습니다 죽는 길을 보았던 사람들은 다죽었어요

사는 길을 보았던 사람들 가나안에 들어가서 살았어요

신앙은 눈입니다

눈이 무엇을 보는가 그것이 그사람에 신앙입니다

눈이 하나님을 보는가 아니면 세상을 쳐다보는가 하는 것입니다

눈이 하나님을 보는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라고 하고

눈이 세상적인 것만 처다 보고 있는 사람은 세속적인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눈이 중요한 것은  자신이 보는 데로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가 말한 대로 살아 갑니다

좋은 것을 바라보는 사람은 좋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나쁜 것을 바라보는 사람은 나쁜 인생을 살아갑니다

부정적인 눈을 가진 사람은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고 그리고 부정적으로 말을 하며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갑니다

잘되는 사람은 될일을 봅니다 그래서 잘 됩니다

안될 사람은 안 되는 일만 바라 봅니다 그래서 되는 일이 없습니다.

눈을 고치면 인생이 고쳐집니다

눈이 바뀌면 인생은 바뀝니다

신앙의 훈련은 눈을 고치는 훈련입니다

눈이 달라졌다고 하는것은 가치관이 달라진 것입니다

가치관이 바뀌면 인생은 변화됩니다

그러므로 눈을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고쳐집니다

술을 먹는 것이 영적인 유익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눈으로 볼때 술병이독약처럼 보이면

그때는 술이 끈어 집니다

그런데 술이 나를 즐겁게하여 준다는 눈으로 사랑스럽게 술병을 바라보면 술을 끈기가

어렵습니다

잘못된 눈은 고쳐져야 합니다

그런데 쉽게 고쳐 지지 않습니다

눈을 고치려고 하면 마음을 고쳐야 하는데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에 눈을 고친 한사람이 욥을 소개합니다.

5절에 보시면 욥이 하나님께 고백하여 하는 말이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은 지금 자신의 눈이 열렸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께 고백을 합니다

이 말씀은 욥이 이제야 거듭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뜻은 분명히 아닙니다

또한 욥이 여기서 지금 육신의 눈으로 하나님을 직접 본다고 하는 뜻도 아닙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욥이 눈으로 본다고 하는것은 지금까지 잘못보고 있었는데

바로 보게 되었다고 하는 뜻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욥이 무엇을 보고 있었습니까?

자신의 의를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공로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31장에서 욥은 하나님앞에 자신의 의를 주장하는 내용을 보십시오

내용 --금하였나이다

섬겼나이다 --

물질을 의지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욥은 이처럼 정당하게 살았습니다 잘못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 욥에게 어느날 환란이 다가왔습니다 모든 재산이 없어지고 자녀들 열명이 하루 아침에

광풍에 집이 무너지면서 다 죽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욥에게 병이들어서 제가운데 올라앉아서 기와조각으로 자신의 몸을 긁고 있는 처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때는 욥은 친구들에게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항변을 합니다

하나님 나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나는 이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일이 일어 날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지 않습니까?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의로운 산자에게  이렇게 어려운 환란을 줄 수가 있습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잘못하신 것이 아닙니까?

이런 욥에 관하여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40:2절에 보시면 "트집을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욥이 고난가운데 그의 태도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너는 지금 하나님을 탓하도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과 다투고 있다고 하세요

여러분 여기서 자신의 의에 사로잡힌 자에 모습이 어떻게 나타 나는 지를 말씀하십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탓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자기의에 붙들린 모습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하고 약속을 잘안지키는 사람들을 못겨디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를 일을 할때 약속을 하면 그렇게 해주어야지 약속을 어기면 분노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분노하는 근저에는 나는 약속을 잘지키는데 너는 왜 안지키냐

나는 정직한데 너는 왜 거짖스럽느냐 하는 자기 의에 근거한 정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도 같은 사람이요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나은 의가 있다면 그것을 하나님 은혜로서

감사하여야 하는데 그것을 자신의 공로로 삼아서 다른 사람은 정죄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욥의 눈이 지금 머무르고  있는 자리가 바로 거기의에 있습니다.

바울사도 역시 예수님을 만나기전에도 욥과 같은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은 항상 옳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기와 다른 신앙의 색채를 띠고 있는 사람들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을 죽이는데 동참을 하고 그리고 교회를 잔멸하여 없애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자기 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 신앙적인 무서운 독선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불신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신앙이 미숙한 자에게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의로 주장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렇게 하지 않아요

욥처럼 신앙 좋은 사람에게 드러납니다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을만하다고 사단에게 자랑하고 시험하여 보라고 내어 줄 정도 였습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의를 붙드는 것이 드러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처럼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에게 그런 모습이 드러나요

자기의 에 사로잡혀서 자신이 항상 옳다고 여길정도로 믿음생활을 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친구들에 말을 한마디도 듣지 않아요  왜요 자기가 의로운데 누가 나를 가르쳐

그리고 엘리후가 그렇게 하나님의 공의를 설교하고 회개를 촉구하여도 안해요

왜요 내가 의로운데 무엇을 잘못하였다고 회개하느냐고 하는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 나타 나셔서 말씀해도 쉽게 회개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욥이 어떻게 그 눈이 열리게 됩니다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면 사람의 눈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욥은 극심한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38장에서 하나님은 욥을 폭풍우가운데 임재하셔서 욥은 만나 주십니다.

그러면서 눈이 열려 버리고 자신의 의를 보는 눈이 하나님를 바라보기 시작을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우리에게 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여 하나님을 만나라고하시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하면 눈이 열리고 눈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고난당하는것이 유익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고난은 우리의 신앙의 눈을 바꿀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고난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은 보게하여 주십니다

고난은 우리가 보지 못하던 사람 보지 못하던 세계 보지못했던 진리를 보게 만들어 줍니다

*저는 신대원 2학년때 단독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골교회를 가서 정말 극심한 고난을 격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어서 강단에서 항상 울면서 기도하는 것이 일이 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다가 영적인 눈이 열려서 새로운 세계를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흑암의  정체가 감지되기 시작을하는 것입니다 악한 것이 방해하는것이 보입니다

고난에 기도하면 눈이 열립니다.

여러분 눈이 열리면 어떻게 됩니까?

오늘 본문에는 욥이 눈이 열리고 나서 보여 주는 세가지 의 모습이 있습니다

1)자신의 잘못이 보이기 때문에 회개합니다

욥은 자신이 그렇게 하나님 앞에 잘못이 없다고 항변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내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데 어떻게 나에게 이렇게 하실수 있습니까?  한 번대답하여보십시오 --

그렇게 하나님께 항변을하던 사람이 회개를 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6절 티끌과 재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이 지금 회개하기 까지 하나님은 폭풍우가운데 나타 나셔서 욥에게 집념을 가지고 설득하고 이해 시키고 납득을 시켜서 지금 회개하는 자리까지 인도하여오십니다

그래서 마지막 에 지금 욥이 회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것 그자체도 자신의 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열심앞에 인격적인 항복만 한 것이요 하나님께서 옳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눈이 열린 사람은 지금 까지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욥의 환경으로 말을 하면

나의 모든 재산이 다 없어 지게하신 하나님의 주관하심이 옳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루 아침에 다 죽었는데 그것을 주관하신 하나님이  옳습니다

나에게 몸에 병이 들어서 엉망인데 그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이 옳으십니다

나의 친구들이 와서 그렇게 책망하고 비판하고 정죄를 하였는데 그것도주관자되신하나님이 옳으십니다  이렇게 회개하더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눈이 열린 사람은 회개를 합니다

그의 회개를 자신에 삶가운데 배풀어 주신 하나님의 모든 주권을  의롭다고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였던 것들에 대하여 잘못하였다고 하는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2)눈이 열리면 용서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욥과 말씀하시고 욥이회개하자 이제는  욥의 친구들에게 향합니다

7절 하나님께서 너희가 나를 가르켜 말한 것이 내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 이니라"

욥의 친구들을 향하여 노하십니다

그러면서 번제할 수소 일곱과 숫양일곱을 취하여 욥에게 가서 욥으로 하여금 기도를 하게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기쁘게 받으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욥에 친구들에게 번제물을 준비하여가지고 가서 용서를 구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욥기를 우리가 알듯이 친구들3명이 돌아가면서 얼마나 욥을 집요하게 정죄를 하였습니까?

심지어 욥에게 아들들이 죽은 것은 그들이 죄가 있어서 죽은 것이라고 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얼마나 무섭게 비난하고 정죄하였습니까?

그리고 아직 욥은 회복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와서 용서를 구합니다

욥은 그렇게 고통스러운 병마가운데서 용서를 구하는 친구들을 위하여 번제를 드려주고

그리고 용서를 하여 줍니다.

*고난에 때에 하나님을 만나서 눈이 열린 사람은 용서를 합니다

용서는 하라고 해서 쉽게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래요 용서하는 대는 댓가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실 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시고 용서하신것입니다 --

용서를 댓가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용서하기가 어려운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용서를합니까?

*여러분 눈이 열리면 용서를 합니다

자신이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용서를 하는 것입니다

눈이 열려서 새로운 세계를 본 사람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눈이 열린 사람은 용서하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는 것을 압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으로하여금 여러분의 인생을 망치도록 방치 하는것입니다

여러분 왜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 인생을 망치도록 해야 합니까?

그러므로 용서를하여야 합니다

용서는 누구를 위하여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하여라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용서는 생각처럼 잘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용서를 합니까?

눈이열러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사람이 용서를 합니다

영혼에 만족이 있고 영혼에 기쁨이있고 영혼에 찬양이 있는 사람이 용서를 조건이 없이

합니다  배가 부르면 용서가 되고 찬양이 되고 감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이 조건이 없이 용서하는 자리까지 열려야 합니다.

3) 회복의 역사가 일어 납니다

회개와 용서의 결과 욥의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관계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내 종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4번이나 나옵니다

너희가 나를 가르켜 말한 것은 내종 욥이 말한 것 같지 아니하다 (2번)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욥을 인정하여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시게 받으셨더라

*10절에서 욥의 역경을 돌아보았다고 합니다

회복입니다 ---

욥의 육체의 병마가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찿아 오신것은 38장입니다 그리고 그의 병마를 치유하여 주시는 때는

지금 42장입니다

하나님은 욥을 찿아 오셔서 병마의 고통가운데 있는 욥이 병마를 치유하여 주시지 않습니다그리고 욥에게 하나님의 의로운심을 계속하여 말씀하십니다

언제까지 합니까?  욥이 납득하고 회개할 때까지 하십니다

그리고 욥이 회개하고 친구 들을 용서하자 병마를 치유하시고 회복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욥의 고난을 해결한는 것이 아닙니다 욥의 잘못된 시각을 고치는 것입니다

자신이 의를 바라보는 눈을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으로 바로 잡아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욥의 눈이 열리자 그는 회개하고 그리고 그와 같은 친구들도 용서하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회복하십니다

*여러분 눈이 바뀌자 --하나님께서 이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갑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눈이 바뀌면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주신 것도 그렇게 오랬 동안 욥의 고난중에 침묵하시고 인내하시는 것도 우리를 축복하실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역사하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인도하시는 하나님안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반응하여야 합니다

긍정의 근거 --

1)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롬5:8절 

2) 하나님의 선하신목적 때문이다

엘2:10절 

3)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이다

롬8:28절 

4)기도하면 좋은것을 주시기 때문이다

마7:11절 

5)주님이 동행하시기 때문이다

마28:20절 내게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