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목에서 바뀐 운명                                                                    몬 1:8-10절

남녀 공히 가기를 싫어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은 감옥일것입니다

왜 이렇게 싫어 할까요   그곳에는 엄격한 규율이 있어서 자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과  격리되고  단절되어서 고립된 삶을 살아 갑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참으로 싫어하는 무한 고독이 거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성이 전혀 없이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옥은 사랑도 없고 소망도 없고 삶에 기쁨도 없습니다 그래서 안 가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은 한사람이 감옥을 갔다가 운명이 바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데 같이 볼려고 합니다

그 사람은 오네시모 입니다  골로세 출신입니다   이교도 였습니다 이름의 뜻은 유익한자

오네시모는 빌레몬이라고 하는 사람의  집에 종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당시 종들은 사실 노예였습니다  아무런 권한이  없었습니다 생사여탈의 모든 권한이 주인에게 있었습니다 종들은  자기의 소유도 없고 자기 권리 없고 자기감정도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인에게 매여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실상이 영적으로 다 종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3가지의 종이라고 하십니다

1) 죄의 종이다 롬 6:17절

네가 볼래 죄의 종이더니 라고 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죄의 종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죄의 종이기 때문에 사람은 태어나서 아무도 예외가 없이 죄가 시키는데로 죄를 짖고 살아

갑니다 죄가 주인입니다 죄가 왕입니다 그래서 죄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 사망의 종입니다 롬5:14절에서

"사망이 왕노릇을 합니다"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습니다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그래서 왕노릇을 합니다 어떤 사람도 죽지 않는 사람이 없고 살아 있는 사람도 죽음으로 운명이 결정되지 않는사람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살기위하여 수고하고 예를 쓰지만 다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을 뿐입니다 사망이 모든 인간에게 왕 노릇을 합니다 그래서 다 두려워 합니다

3)사단에 종노릇을 합니다 엡2장 2절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랐다고 합니다 여러분 공중권세 잡은 자는 사단의 세력을 말씀하십니다 사단이 인간들 위에서 왕 노릇을 합니다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단의 종입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서 잘 모를 뿐이지 사실은 종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오네시모가 종노릇하는 것은 영적인 인류의 모습입니다 그는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종의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소유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면서 살아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결혼도하고 자녀도 낳고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주인을 위하여 일하는 자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네시모는 어느날 거사를 도모합니다. 주인의 재산을 훔쳐서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노예가 도망을 가서 살기에는 참으로 어려움이 많은 때 였습니다

왜냐하면 노예들이 자주도망을 치기 때문에게 주인들이 자신의 소유를 표시하는 인을 찍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노예라고 하는 것이 금방 드러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노예들이 도망을 갈 생각을 좀처럼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로마법은 노예가 도망을 가서 잡히면 바로 사형에 처하였던 때 입니다.오네시모는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도망을 쳐서 로마가 갔습니다 로마에 가서 불안 가운데도 숨어서 살면서 지냈습니다

어느날 사소한 말다툼 끝에 주먹을 휘두르게 되고 그 일로 로마군병에게 잡혀서 조사를

받다가 노예로 있다고 도망을 나온 사실이 발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로마에 깊은 감옥속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오네시모이 감옥에 갇히는 모습속에서 우리는 두가지를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종의 자리를 벗어 날수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망의 종 죄의 종 사단에 종됨의 자리에서 벗어 날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자유가 없는 감옥과 같은 인생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수렁에 빠진 사람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욱더 빠져 들어가는 것과 똑같습니다.

또 하나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인생은 다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와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네시모 처럼 감옥에 갇혀 있는 신세 들입니다 사망의 감옥에 갇혀 있는존재요 사단의 감옥에 갇혀 있는 존재요 죄에 감옥에 갇혀 있는 존재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오네시모처럼 감옥으로 입장을 하는 것입니다

감옥에갇힌 사람들의 모습은 여러 가지입니다 어떤사람은 질병에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가난의 감옥에 들어가서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쾌락의 감옥에 갇혀서 알콜중도 마약중도 도박중독 에 갇혀 버린이도 있다

어떤 사람은 허무주의의 감옥에 갇혀서 인생을 회의하고 우울해하고 절망의 잔을들고 결국에 자살을 하여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오네시모가 죽음에 감옥과 절망의 감옥에서 미래가 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또한 모든 인생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혀서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벗어 날수 있는 능력이 없고 길이 없습니다.  오직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예비된 만남  

오네 시모가 감옥안에 들어가니까?

두터운 외투를 둘러쓰고 무엇인가 책을 보다고 그리고 조용히 중얼중얼 무엇을 혼자 기도하다가 가끔씩 기침을 하는 노인이 한사람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지만 함부로 범접치 못할 위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네시모의 마음속에 그 노인이 점점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가서 말을 걸어 보려고 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서 보았던 분이었습니다.

자신이 도망을 쳐서 나온 빌레몬의 집에 교회가 있었는데 그 교회에 가끔 오셔서

설교도 하시고 식사도 같이하시고 교제하던 그분 같았습니다. 그때는 예수를 믿으라고해서

반감이 있었는데 지금 감옥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렴풋이 이름이 생각이 나서 바울 선생님 아니십니까?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는 자네는누구인데 나를 아는가?

선생님 저는 빌레몬의 집 종 오네시모입니다 그래 이름을 들어보았데 얼굴도 보았고

우리가 같이 식사를 하지 않았던가 그러면서 바울이 오네시모를 덥썩 끌어 안아 줍니다.

오네시모는 평생에 그렇게 포근한 품에 처음 안겨 보았습니다 아니 누구도 그를 그렇게 안아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품안에서 자신의 강팍함이 녹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 오네시모는 이렇게해서 바울을 만났습니다

오네시모가 바울을 만나듯이 우리모두가 눈에는 보이지 않은감옥에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운명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는 감옥에 가두신 이유는 만나고 싶어서 감옥에 가두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옥은 주님을 만나서 운명을 바뀌는 장소입니다

바울은 오네시모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오네시모는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나같이 천한 것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내대신 십자가에 못을 밖아서 죽였다고 하는것이 믿어지 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들으면서 마음에 감동이 되고 왠지 눈에는 눈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받아 들였습니다.

그때 자신이 죄에 사슬에서 벗어나고 사망의 종됨의 자리에서 해방이되면 사단의 종의 자리에서 떠나 진정한 자유함을 경험하였습니다.

오네시모는 감옥에서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바울사도는 10절에서 오네시모를 갇힌 중에

나은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오네시모를 형제라고 부릅니다

놀라울 정도로 신분이 변하여 버렸습니다

바울이 형제라고 하면서 빌레몬에게 형제라고 소개를 하고서 보내면서 나를 영접하는  것 처럼 영접하라고 합니다  여러분 인간 대혁명이 일어나버린 것입니다 빌레몬과 오네시모이 관계는 전에는 주종의 관계 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이제는 형제의 관계로 변화된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이런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교육이 이런일을 할겠어요  아이면 사회제도 정치제도가 이렇게 하겠습니까?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합니까? 복음이 운명을 바꾸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무익한 자이었는데 유익한자가 되었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이것은 진정한 자기 가치를 찿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사람의 가치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생기는 것입니다

남의 돈이나 훔치는 해로운 사람이 지금은 예수님을 믿고 유익한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믿고영접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