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것이 축복이다

창2:15절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3가지 중요한 기관이 있습니다.

가정 직장 그리고 교회 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이세 가지와 잘 만나야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 축복이 된 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좋은 배필을 만나야 합니다.

* 두 번째 보람된 삶과 자아 성취를 위하여 직업을 잘 만나야 합니다.

* 교회의 일원이 되려고 하면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여러분 이 세 가지 관계가 형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 가지 기관 안에서 우리의 신앙이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는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가정을 축복으로 주셨습니다. 직업을 축복으로 주셨습니다. 교회를 축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이 교회에서도 드러나지만 가정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신앙인으로 써 모습이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한시 대 영국 교회에 부흥을 주도하였던 목사님 가운데 휘필드라고 하는 목사님 이계십니다

그분이 어느 교회에 집회를 하려 가셨는데 교인들이 어떤 한 성도를 그렇게 칭찬을 하면서

자랑을 하더랍니다 ―

그때 목사님을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분에 신앙은 그 부인에게 물어 보아야지요

무슨 의미입니까

신앙은 가장 가까이 있는 남편 아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복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을 주사 정복하라 다스리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이것은 노동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노동을 축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본문에 동산을 그들에게 경작하라고 주신 것이다

여러분 지금에 상황은 죄를 짖기 전입니다

그러므로 노동은 죄의 결과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노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에 노는 것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사람이 일이 없이 육개월만 놀면 쓰러져 버립니다.

사람은 할일이 없어서 놀게 되면 몸도 정신도 다 무기력하여 저버립니다.

우리는 1997년 아이엠에프를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그리고 할일이 없게

되자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노동은 저주가 아니라 노동은 고통이 아닙니다.

노동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할일 없는 백수처럼 괴로운 사람이 없습니다.

노동은 하나님 주신 축복입니다

여러분 할일이 없는 사람하고 는 결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애인으로 사귀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런 결혼을 축복이 아닙니다.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살후 3:10)

그러나 노동이 타락한 것은 아닙니다. 노동은 여전히 축복된 것입니다

2. 노동은 하나님의 소명입니다

소명이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께서 부르셨다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소명이라고 하면 목회자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라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본래는 그런 의도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종교 개혁자들에 의하여 직업도 소명이라고 하는 데까지 소명이 확대 해석 되기 시작을 합니다.

직업을 소명이라고 한 이유는 직업이라도 하는 단어가 라틴어로 부렸다고 하는 뜻입니다

그래서 소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은 목회자로 부르셨고

어떤 사람은 선교사로 부름을 받은 것처럼 우리의 직업도 하나님의 소명으로 부르심이다

여러분 성도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소명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냥 먹고 살기 위하여 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시켜 주셨다고 하는 소명 의식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될 때 자신의 노동을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달라져 버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기억 하십 시요 ―

―

미국에 흑인 운동가였던 루터 킹목사님에 관한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루는 집회를 인 도차 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한 흑인 형제가

빗자루를 들고 길을 쓸고 있어요. 그런데 몹시 짜증을 부리면서

아주 신경질적으로 길을 쓸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때 목사님이 차에서 내려서 그 흑인 형제에게로 갑니다.

가서 그 형제의 손을 붙들고 형제 지금 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아름다운

자연의 한 모퉁이를 하나님께서 맡겨서 한다고 생각할 수 없겠느냐고 물어요.

여러분 루터 킹목사님은 비록 청소하는 일이지만 그 일에 가치를 부여하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소명으로 연결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직업이 하나님께서 소명으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아무것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에는 직업 할 때 무조건 돈만 되면 하는데

여러분 성도들을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아무리 돈이 되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직업을 가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술장사를 할 수가 없지요 또 도박장 같은 것을 할 수도 없습니다.

노래방 비디오방 이런 것도 성도들이 하기에는 덕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종교 개혁자들이 부르짖었던 것이 그것입니다

만인제사장론입니다 모든 직업이 성직이라고 이해를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라면 모든 직업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요

그러기 때문에 모든 직업이 성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대학교 총장과 교수 경비실 직원 사이에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이 소명 의식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젊은이들도 있고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사님들은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소명을 주셨는가. 그것을 발견하여 주는 것 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분명한 재능과 은사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그것을 찾아서 자신의 직업을 결정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1) 즐거운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2) 다른 사람보다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3) 보람이 있고 가치가 있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상의 세 가지를 고려하여서 직업을 선택할 때 즐거운 일을 할 때 행복을 느끼고 남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성공이 가능하면 가치와 보람이있을때 그일이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당장 인기가 없어도 그리고 전망이 있어 보이지 않아도 그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

여러분 지금 당장에 인기가 있고 앞으로 전망이 있어 보이는 것이 앞으로 10년 이후에

그렇게 전망이 좋을 만한 것이 많이 있지 않다고 안철수씨가 말합니다.

그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즐겁게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고 있으면 행복하고

삶에 의미도 느끼고 그리고 성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자녀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열심히 해보도록 해야 합니다

틈이 나면 아르바이트라도 해보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기 재능에 에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고 즐거운 일 또는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라고 하더라도

여러분 적성에 맞지도 않는 일을 돈 때문에 평생 한다고 하면 이것은 얼마나 괴로운

일입니까?

비록 버스 운전기사를 하더라도 그 일이 즐겁고 보람을 느끼며 잘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 일이 축복이요 행복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

사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

돈이 되는 사업이 아니라 자기 적성에 맞는 사업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3. 노동이 예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로님들 기도를 시키면 육일 동안 죄만 짖다가 왔다고 합니다.

교회를 떠나서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을 죄로 간주하여 버립니다.

직장 생활 사업하는 것 가사일 공부하는 일 들을 속된 것으로 여깁니다.

여러분 이것은 성속 이원론 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심방하고 하는 것은 영적인 일

세상에 가서 하는 일은 속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그것이 아닙니다.

롬12: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여러분 여기서 말씀하시는 예배는 삶으로 예배 입니다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가정에서 삶을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회사에서 하는 일이 예배 입니다

사업장에서 하는 일이 예배 입니다 학생들에게는 공부하는 것이 예배 입니다

가정에서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청소하고 하는 일 다 예배다

가정은 직장은 사업장은 예배하는 성전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성도들은 교회 안에서 신앙이 좋은 분들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충성스럽게 봉사하고 헌신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직장 안에서 사업 장안에서 신앙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원론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건축 현장에도 장로님도 계시고 집사님도 계십니다.

그런데 정말 저분이 예수님을 아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 드는 분들이 계십니다.

성도가 직장 생활에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신앙으로가 아닙니다. 업무 능력으로 성실성으로 그리고 정직성으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성도들이 한 회사에 들어가 직장 생활을 한다면 그 회사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누구보다도 깊은 예 사심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골3:23절 "무슨 일이든지 마음을 다하고 주께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

여러분 노동을 하는데 그 일을 주님께 하듯하라고하십니다

식당을 한다면 음식을 주님을 대접하려고 준비하는 사람같이 하라

운전을 하는 사람 같으면 주님을 모시 고가는 것처럼 운전하라

집을 짓는 사람 같으면 주님사실집을 짖는 사람처럼 하라고 합니다.

여러분 농사를 하는 사람 같으면 주님드릴려고 하는 농사처럼 하라

직장에서 자신이 맡아서 하는 일을 주님이 시켜서 하는가. 처럼하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직업을 대하는 중요한 자세입니다

지금하고 있는 직업을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러면 즐기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