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빠져 나오는 길

요9:1-11절

글을 모르는 사람은 문맹이라고 합니다.

음을 모르고 노래하는 사람을 음치라고 합니다.

춤을 추지 못하는 사람을 --몸치 그럽니다.

여러분 영적으로 눈이 어두워진 사람은 ―영치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은 인간이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 영치된 자가 어떻게 영적으로 눈을 뜨는가를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길을 가시다가 나면서부터 소경이 된 자를 만납니다.

그는 소경이 되어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소경이라고 하는 장애를 가진 것도 불행한데 거기가 가진 것도 없어서 구걸하는 인생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에 부정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본문에 제자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이 이처럼 태어날 때부터 보지 못하는 상태인 것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누구에 죄인지 알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죄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고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사람이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그렇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침을 뱉어서 흙을 이겨서 실로임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씻었더니 이사람의 눈이 밝아 졌더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어두움 가운데 있는 영혼에 빛이라고 하십니다.

5절입니다.

나는 세상에 있을 동안에는 세상이 빛이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세상의 빛이라고 하시는 것은 세상은 어둠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이 얼마나 어두운가. 그것을 지금 모든 사람이 소경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소경된 자는 나면서부터 소경이기 때문에 전혀 불편을 느끼지 못해요

그리고 눈을 떠야 한다고 하는 필요성도 몰라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자기처럼 어두운 눈으로 살아가는 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빛 되신 예수님이 오셨는데 그 빛을 보지 못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그 무엇을 요청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아요.

여러분 이것은 인간의 영적인 상태를 지금 소경이 된 사람과 같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나요

그래서 죄를 짖고 살아가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어요.

그래서 죄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하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이 오셨어도 관심이 없고 찾거나 구하지 않아요.

왜 그래요 영적으로 눈이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눈이 어두운 사람에게 예수님은 세상의 빛입니다

여러분 소경에게 빛을 어떻게 설명을 할 수 있습니까?

설명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방법은 눈을 뜨게 하는 것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눈을 뜨면 빛 되신 주님을 보아요. 그리고 알아요. 그리고 믿어요.

영적으로 눈이 어두운 사람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빛이 되신 예수님이 오셨는데 그분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는 모든 사람이 다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영적으로 어두우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들리지 않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습니다.

분명하게 예수님에 대하여 인격적으로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빛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런 자들의 눈을 뜨게 하여서 보게 하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므로 어두움에서 벗어나게 하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같이 은혜를 나누려고 하는 것은 주님이 영적인 어두움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것처럼 어두운 고난의 환경에서 어떻게 빠져 나올 수 있는가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내용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앞이 캄캄한 어두움가운데 고난가운데 처할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다가오는 경제적인 어려움 가정이 어려움 자녀들의 문제 건강의 문제 이것 때문에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이렇때 어떻게 어둠움에서벗어 날수가 있습니까?

1. 고난의 이유를 미래에서 찾아라.

나면서 소경이 된 자를 만나쓸때 지금 그가 이처럼 소경이된것에 대하여 그 원인을 찿는데

그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합니까?2절을 보십시오 ―

제자들은 소경이 된 원인이 자기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때문입니까?

원인을 과거에서 찾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가 오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에 심었던 것을 오늘 거두는 것도 사실입니다

야곱을 보십시오 ―

그는 아버지를 속이고 형님을 속였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밧담아람에 있는 외삼촌 라반에 집에 가서 20년 동안 머슴살이를 하면서

외삼촌에게 10번이나 속임과 사기를 당하여 버립니다.

여러분 이것은 야곱이 과거에 잘못 심었던 것을 거두게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잘못심었던것을 거두는 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다시는 다른사람을속이지 못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에게 사기 치지 못 하게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므로 야곱에 인격을 변화시키시고 새로운 사람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잘못심었던것 인한 고난마저도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이 사람이 지금 이런 고난가운데 있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그런다고 하십니다.

3절을 보십시오 ―

예수님은 오늘의 고난의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하십니까?

그것은 미래에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에 내일때문에 오늘의 고난이 있는 것이지 여러분의 과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

요셉을 보십시오 ―

요셉이 고난을 당합니다 ―

형제들의 미움을 받아요. 이스마엘 대상들에게 팔려요 그리고 보디 발에 집에서 종노릇해요

그리고 그 아내의 모함을 받아서 감옥에 들어가요 ―

요셉이 잘못도 없이 왜 이런 고난을 당하여야 합니까?

그것은 이유가 간단해요 ―총리로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미래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왜 모세를 미디안 광야에 보내서 40년 동안이나 양을 치면서 정말 무례하기 짝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실까요―무엇 때문에 그럽니까?

여러분 모세의 죄때문이 아니에요 모세는 자기백성을 구원하려고 일어났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고난을 주어요 ―

앞으로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급에서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하시려고 그러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미래 때문입니다 ―

요한복음 11장에서도

나사로의 병이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고 하십니다(요11:4절).

여러분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굉장히 많이 간섭을 하고 요구를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것은 거의 못하게 하지요 ―

텔레비전 보는가. 인테넷게임하는것 아이스크림을 얼굴이 우윳빛으로 변할 때 까지 먹는 것

씻지 않고 한달사는것 청소안하는것 이런 것은 좋아 하지요 그런데 못 하게합니다.

그리고 하기 싫은가 공부해라 숙제하라 일찍 일어나라 씻어라 방치 워라 체소를 먹어라

여러분 그렇게 요구하면 아이들 입장에서는 그것이 좋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고난이요 고문입니다 ―하고 싶은것 못하게 하고 하기 싫은 것만 하라고 하니

그런데 이처럼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고문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식의 미래를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지요 ―

그래서 자녀들이 느끼는 부모님은 언제나 계모같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마귀할멈으로 느끼지요 그렇게 느껴지도록 하는 어머니는 훌륭한 어머니 입니다

아이들이 말하기를 우리 어머니는 천사같다 라고 말을 하면 그 어머니는 지금 어머니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나쁜 엄마 못된 엄마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가 그렇게 우리를 대우하신다고 하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뭐하고 싶어 합니까 ―죄를 짓고 싶어 합니다

죄를 왜 짖고 싶어 해요 그것이 즐거워요 ―

그런데 하나님께서 뭐하세요. 철저하게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계시면서 죄를 못 짖게 하세요. 거래니까 예수를 믿는 것이 고난고문이지요

왜 그래요 우리가 미래에 천국에 들어 갈 사람이기 때문에 합당한 사람을 만들려고

하나님의 포기할 수 없는 우리를 향하신 미래의 꿈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가슴에 아버지로써 나를 엄청나게 사랑하신다.

하는 생각이 별로 안 드는 것입니다 ―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왜 인생에 어두움을 주세요.

내일을 위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시려고 그러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난의 이유를 과거에서 찾으시면 안 됩니다

과거는 고칠 수 없는 것이기때문에 과거로 가면 답이 없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고난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씨에서 루이스는 말합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확성기라고 하십니다.

말을 해도 잘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고난이라고 하는 확성기를 통하여 ‘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 말씀했으면 그냥 행하라 6-7절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예수님이 소경된 자를 만나서 침을 뱉어서 진흙을 이겨서 눈에바름니다

그리고 실로암 못에 가서씻으라고 하십니다.

이소경은 지금까지 수차례 실로암 못에 가서 얼굴을 씻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주님이 얼굴에 무엇을 발라주고 씻으라고 하셨기 때문에

생각하기를 이분이 내얼굴이 어려우니까

얼굴에다 비누 같은 것을 발라주고 씻고 얼굴을 깨끗이 하라고 하시는가보다

하는 생각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본문에서 해석상 자연스럽습니다.

왜 우리가 그렇게 보아야 합니까?

여러분 이 사람은 지금 예수님이 누구인지도 잘 몰라요

11절에 예수라고 하는 그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어디 계시는지도 몰라요

12절 예수가 어디 있느냐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믿지도 않아요.

35-38절에서 보십시오 ―그때 믿어요.

그러니까 믿지 도 않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보았을 때 그가 예수님을 잘 알고 그리고 믿고 그런 것이 없어요.

그는 그냥 주님 이 실로임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한때 그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눈이 떠져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자신의 믿음도 아니요 자신의 기대도 아니요 자신의 바람과 꿈도 아닙니다.

왜 그래요 소경은 알고 있습니다.

32절 창세 이후로 맹인의 눈을 뜨게 한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에게 눈을 뜰 거라고 하는 무슨 기대와 소망과 믿음이 있겠습니까?

여러분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주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이 없을 지라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 이것이 어두움에 길을 걷는 자들이 광명한 빛가운데 나오는 비결입니다.

사르밧과부 ―

나라의 흉년입니다 먹을 것이 없습니다. 이제 남은 한 끼니의 식사뿐입니다

그런데 선지자 엘리야가 찾아와서 하는 말이 그것을 떡을 만들어서 자시를 달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해가 됩니까?

어떻게 선지자가 마지막 남은 한 끼 식사를 빼앗아 먹으려고 합니까.

이런 사람이 참선지자 이겠습니까?

이처럼 이해되지 않고 납득이 되지 않는데 그냥 말씀대로 순종을 하여 버립니다.

그랬더니 3년6개월의 흉년이라고 하는 고난의 터널을 빠져 나와 버립니다.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 사라밧과부는 고난에서 영광으로 나옵니다.

- 여러분 지금 육가공 업체 중 한국에 육류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은 하림이라고

하는 기업입니다

그 기업에 대표가 김홍국이라고 이리 신광교회 장로님 이십니다

여러분 몇 년 전에 이리에 있는 농장들이 불이 나고 공장이 불타고 하는 큰 사고를 당합니다. 회사가 부도위기에 몰리고 정말 어려운 환경가운데 떨어지더랍니다.

그야말로 회가의 운명이 한치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그때 교회에서는 건축을 한다고 건축위원장을 맡겨 주시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는 지금 너무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 맡겨 주신일이라 순종하고 건축위원장을

맡아서 정말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을 마무리 지었어요

건축이 끝나고 나니까 ―

회사도 어려운 시련과 고난의 터널에서 빠져 나와 있더라고 합니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계십니까?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순종하여 나가면 됩니다.

때로는 고난을 빠져 나오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말씀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잘 납득이 안 될 때도 있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요 ―그런데 물질을 하나님께 드려라 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이 힘들고 어려워요 ―그런데 그 몸으로 복음을 전하라고 하실 수도 있어요.

자녀들의 문제로 어려워요 ―그런데 교회에서 교사를 하라고 하실 때도 있다

그때 그냥 순종하고 앞으로 걸어 나오면 터널을 벗어나게 되고 광명한 빛가운데

나오게 됩니다 ―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주시는 말씀을 따라서 앞으로 나가시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원토록 계속되는 고난이란 없습니다.

앞으로 걸어 나가면 어두움에서 빠져 나옵니다.

3.환경보다 자신을 바꾸라

소경되어서 구걸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가 기대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동전한 잎을 기대하고 바랐을 것입니다

조금 더 풍요로운 환경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소경된 자를 만나 그의 환경을 변화시키시지 않아요. 그 사람을 변화시키세요.

소경되고 거지된 자에게 돈을 많이 주어서 먹고 살게 하시지 않아요.

그 사람에게 좋은 집을 지어주시는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람에게 평생에 동반자가될수 있는 여자를 얻어 결혼을 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길을 잘 만들어서 불편이 없게 하시거나 그러지 않으세요.

11절에 보시면 예수라고 하는 사람이 보게 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 사람에 눈을 뜨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 욥의 고난을 보십시오 ―

욥은 고난이 떠나가기를 구하고 또 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고난을 통하여 욥의 눈을 열어 버립니다.

욥42:5절 “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여러분 고난을 통하여 욥이 드디어 눈이 열려 버립니다. 사람이 변화된 것이다

여러분 시편기자는 119편에서 고난을 통하여 주어진 은혜를 이렇게 노래합니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7절)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71절).

여러분 고난을 당하면 무엇이 중요한가 하는 것을 보는 눈이 열립니다.

고난을 당하면 무엇이 우선하는 것인가 하는 눈이 열리기 시작을 합니다.

고난을 당하면 사람이 바뀝니다.

저는 전도사때 시골에 단독목회를 갔습니다.

정말 거기서 고난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제직회를 하면 집사님들이 서로 싸우고 제장장부 집어 던져버리고 가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 주에는 주일학교도 안 되고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

고난의 현장에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서 주님의 보좌 앞에 서는데

어느 날 눈이 열려요 그리고 흑암의정체가 느껴지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목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저는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 원하시는 것이 서로 달라요

우리는 하나님을 통하여 고난의 환경이 바뀌기를 바라고 있어요.

우리가 바라는 환경은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바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로 하여금 어떤 환경에도 하나님 한분만을 의지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난이 와서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기도를 합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던 새벽기도를 다하고 철야도 하고 그러지만 고난에서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해요 왜 그래요 하나님의 의도가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가 변화되어 하나님 원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고난을 없애는 것이 아니지요 고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으로 변화시키시는 것으로

영광이 들어 난다고 하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다니엘 ― 사자의 굴에 들어갔어요.

굶주린 사자들이 나오자 바로 죽게 하시지 않습니다.

다음날 보니까 사자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3친구들을 보십시오.

친구들이 펄펄 끓는 풀 무속에 들었 갔더니 풀무의 불이 꺼지는 것이 아닙니다.

풀무불속에 들어갔는데 머리털하나 타지 않고 옷이 그을리지 않게 하시므로

상한 것이 없이 영광가운데서 다시 나오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임시노회를 같더니 ―

목사님들이 교회를 건축하는 줄 아시기 때문에 ―

얼굴을 보시더니 어 멀쩡하네 ―여러분 이것입니다 고난에 한복판에서 멀쩡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능력이지요.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난에서 빠져 나오시려면 고난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없어지기를 바라십시오.

극심한 고난이 주어졌는데 주름 살하나 안생기고 흰머리 하나 안생기고 그리고 웃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신것입니다 그래서 고난을 변장된 축복입니다.

요한복음 6장에 제자들이 풍랑을 만난 사건이 나옵니다

풍랑가운데서 --목적지에 도착을해요

공관복음서에스는 --풍랑으로 인하여 주무시는 제자들을 깨웠다고 너희 믿음이 어디 있으냐고 하시면서 책망을 들어요 --

풍랑을 통한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를 바꾸어서 목적하신 자리까지 인도하시는 것이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