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대

사5:1-7절

조용필씨가 불렸던 노래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 

기대가 무너져 버린 사람의 가슴아픈 노래 입니다.

사랑의 기대가 무너져 버린 것이요, 행복에 대한 기대가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실망과 절망에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구제역 (소를 살처분하는 축산농부의 울음)

여러분 이처럼 가슴이 아픈 사람들의 노래는 거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번에 학생들 중간고사가 있었는데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 그렇게 먹이고 입히고 차를 태워 학교에

보내주고 학원을 보내고 과외를 시켜주고 했는데 이 아이들이 엄마의 중학교 성적표를 들고 웃으면서

나타나서는 "배고픈데 밥주세요~" 하지요. 큰 기대를 했는데 너무했지요.

그래서 실망스러워 하는 집사님들의 말을 들으면서

이것도 기대했던 것을 잃어버린 자의 가슴이 아픈 노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선지자 이사야의 노래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부르고 있는 노래는 포도원의 노래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를 얼마나 사랑하고 은혜를 배풀었습니까?

그렇게 사랑했던 그들에게 큰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죄악에 빠져버리자 하나님께서 큰 실망을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돌이키지 않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심을 노래하는 가슴 아픈 노래입니다.

기대가 무너져 실망하신 하나님의 노래 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농작법의 비유로 설명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포도원은 이스라엘, 포도나무는 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했다고 하십니까?

 1절에 보시면 --심히 기름진 산에 땅을 파서 돌을 제하여 버리고

 2절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거봉을 심었다)

 2절에 망대를 세워서 지켜 주었습니다

 6절에 보시면 비를 내려 주셨습니다

 이렇게하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소출의 기대를 가지고 술틀을 만들었습니다.

 술틀은 하나님의 기대와 하나님의 소망이지요.

 아름다운 열매를 바라시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농사하는데 중요한것이 네가지 입니다.

첫째는 좋은 땅입니다. 둘째는 좋은 씨입니다.

셋째는 좋은 일기입니다. 네번째 농사하는 기술이지요.

여러분 이 네가지가 갖추어지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이스라엘과 유다는 좋은 열매를 맺기에 적합한,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대를 하신 것입니다 좋은 포도를 기대하고 그 포도를 가지고 만들 정말 좋은 포도주를

기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즐기고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열매가 무엇이 나왔습니까?

심은 것이 나오지 않고 들포도가 나와 버렸어요. 들포도는 쓰고 냄새나면서 먹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양은 포도같은데 전혀 포도가 아닙니다. 먹을 수가 없는 포도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져 버렸어요.

거봉을 심었는데 어떻게 머루처럼 생긴 것이 열려 버렸을까요?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땅은 정직합니다. 심는대로 나옵니다. 거봉을 심으면 거봉이 열리는 것입니다.

머루를 심으면 머루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오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옵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이끌어내어

젖과 꿀이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그리고 그들을 사방의 대적으로부터 지켜 주셨습니다.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사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았던 특별한 사랑과 은헤를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9:4절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는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

다른 민족에게 없는 것,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주셨던 특별한 것들을 바울 사도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삼아 주셨습니다.

 -영원한 언약을 맺었습니다

 -율법을 주셨습니다

 -조상들도 다 그들의 조상입니다

 -예배의 약속을 주시고 성전을 주셨지요

 -그리스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후손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사랑하시고 축복을 했으면 이들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바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도나무로 비유하고 있음을 주목하십시요.

시80:8절 "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들을 심으셨나이다"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현대 성도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는 특징이 무엇입니까?

오직 열매 이외에는 아무것도 쓸모가 없는 나무 입니다. 포도나무는 꽃이 아름다워서 정원수로 쓰지도 못하고

나무가 힘이 있고 강해서 기둥으로 쓰거나 땔감으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처럼 볼품이 없는 나무에 기가막힌 열매가 열립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다는 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성도는 오직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증거하여야 합니다. 열매가 없는 성도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라고 하십니다. 소금이 그 맛을 내지 못하면 길가에 버려져  밟힐 것이라고 하십니다.

왜 그래요? 가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의 기대를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반문하고 계십니다.

3-4절을 보십시요 생각을 해보라고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살수가 있느냐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로 그렇게 살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정말 큰 기대를 하셨던 하나님께서 큰 실망 가운데 지금 반문하십니다. 생각을 해봐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여러분 이런 반문은 사울 왕에게도 하십니다.

삼상15:17-19절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   또 여호와 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어찌하여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여러분 요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이스라엘이 왕을 삼았는데 어찌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을 행합니까? 극상품 포도를 심었는데 어떻게 들포도 입니까?

여러분 이 말씀처럼 안타까운 말씀이 없습니다.

-다윗 왕에게도 같은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다윗 왕이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고 우리아를 죽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다윗에게 보냅니다.

삼하 12:7절-9절

“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붓기 위하여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들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이것이

부족하였을 것이면 내가 네게 이것도 주고 저것도 더 주었으리라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다윗을 어떻게 사랑하시고 은혜와 축복을 주셨습니까?

사울 왕이 죽이려고 하는데 15년 동안을 지키고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양무리를 치는 천한 자리에서 그를 불러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였습니다.

왕이 되어서 나가 싸우는 전쟁마다 모두 승리하게 하였습니다.

그것이 부족하면 더 주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아를 죽이고 그 아내를 삐았는 악독을 행하였느냐? "

어찌하여 그럴수가 있냐고 하십니다.

하니님께서 그렇게 축복하셨는데 어떻게 죄를 지을 수가 있어요

어떻게 악을 행할 수가 있어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길 수가 있어요

여러분 이런 말씀들은 하나님의 기대를 무너뜨려 버리고 들포도의 열매를 토하여 내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다고 합니까?

롬8: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예수님은 하나님의 전부이며 하나님의 모든 것입니다.

-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 예수님을 모시며 성령을 내 안에 모신 자가 되었습니다.

- 예수님을 모시면 영원한 내세의 소망 가운데 살고 있는 존재입니다.

- 예수님을 믿으면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공급하여 주십니다.

- 예수님을 믿으면 기도하면 응답하여 주십니다.

- 예수님을 믿는 자의 인생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여러분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랑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고계시는 것이 실제이며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바로 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양보하고, 져주고, 손해보고, 오른빰을 때리면 왼빰을 돌려대주고,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을 벗어줘버리고,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가줘야 합니다. 왜 그렇게 살 수가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과 은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넘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의 기대요, 하나님의 바램입니다.

그런데 실제는 그렇게 살지 못하고 어떻게 살고 있어요?

7절처럼 살아갈 수 있냐고 하십니다.

정직하지 못하고 공평하지 못하게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족하다면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실텐데 어떻게 7절로 살아갑니까?

정의와 공의를 버렸어요 그리고 그 대신에 포악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억울하게 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억울함을 당한 사람들이 부르짖어요.

이것이 바로 들포도 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주셨는데, 성령을 주셨는데, 믿음도 주셨는데

기도의 능력도 주셨는데.... 달라고 하면 더 줄텐데 어떻게 죄악되게 살아가고, 그리도 악하게 살아가냐고 하십니다. 절대로 그럴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와 축복은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바로 살라고

주셨다고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믿음을 주신 이유는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바로 살아가라고 주셨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에 은사를 주신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바로 살라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에게 기도에 응답을 주신 것은 기도하면 이처럼 응답하니까 세상에서 욕심을 내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요, 다른 사람의 것을 억지로 빼앗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든지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살게 하는 것입니까?

세상에서 바르게 살게 하려고 주셨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잘못살면 하나님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회가 그러고 있는 것 아닙니까? 얼마나 큰 축복을 주셧습니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통일된 성경 말씀을 주셨습니다.

민족사에 환란을 주셔서 교회로 하여금 순결한 신앙을 갖게 하였습니다.

다른 어느나라에도 없는 기도에 영성도 주셨습니다.

헌신과 충성된 신앙의 열정을 주셨습니다.

교회에 존경받는 지도자들을 세워주셨습니다.

몇천억원을 들여서 예배당을 지을 수 있을 정도로 물질을 주셨습니다.

원하는대로 주셨습니다. 바라고 구하는대로 하나님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 교회에 좋은 땅을 만들고 그리고 최상급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지금까지 최상급 포도가 맺히더니 이제는 점점 들포도가 열리는 것은 왠일 일까요?

어찌하여 교회가 이렇게 세상에서 욕을 먹고 있는 것 일까요?

점점 그리스찬들이 변질되어가고 있습니다.

크리스찬 검사 한 사람이 "과거에 재판기록을 검토해 보면서 하는 말이

해방 전에는 "과연 예수믿는 사람이 다르구나"

8.15해방 이후의 기록을 보면서는 예수믿는 사람이 다르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 믿는 사람이 그럴 수가.."

6.25를 지나면서는 "할수 없군 예수믿는 놈이나 안 믿는 놈이나.."

요즘 기록을 보면서 "예수 믿는 놈이 더해~"

이렇게 생각이 바뀌면서 눈시울이 뜨거워 졌다고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변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의 기대가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십니까?

지금까지 배풀었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철수시키겠다고 하십니다.

5절-6절 을 보십시요.

내가 내포도원을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 포도원을 지키던 울 타리를 걷어내고 먹힘을 당하게하며

- 담을 헐어 짓밞히게 하며

- 황패하게할것이요

- 가지를 자름이나 북돋음이 없으리라

- 찔레와 가시가 날것이요

- 비를 내리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더이상 지키고 보호하지 않겠다 더이상 은혜를 내려지 않겠다 더이상 축복하지 않겠다

이제는 내버려 두어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가치가 없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기대가 바뀌어 진노가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말씀하신것 처럼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하여 멸망을 당하고

유다는 바벨론에 의하여 명망을 당하는 역사가 일어나 버립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울타리가 떠나 버린성도와 가정,

하나님의 은혜의 구름이 떠나서 메마른 하늘만 있는 성도와 가정,

무엇을 해도 상관하지 않고 내버린 성도와 가정,

돌이키기를 거절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기대하였던 열매를 맺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요15장을 같이 가보겠습니다

1-7절에 하나님은 농부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입니다.

열매를 많이 맺을려고 하면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내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에수님 안에 거하라 그리하며 열매를 많이 맺을 수가 있다. 열매를 스스로 맺을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하십니다.

내안에 거하라고 하는 말씀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9절에 내 사랑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어떻게 사는 것입니까?

10절에 내 계명을 지켜 내 사랑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계명이 무엇입니까?

12절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큰 사랑이 없느니라...

사랑의 성격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 유익을 위하여 자신의 것을 버리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의 본을 예수님이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주님은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사랑을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이 최고의 사랑이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기 시간을 버리는 것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기 물질을 버리는 것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버리는 것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권리를 버리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사랑이란 다른 사람을 위한 자기 희생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 가운데 열매로 나타나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바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부르짖는 사람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만을 갔는데 둘째 날에 발맛사지 코스가 있어요

한 공간 안에 30여명이 들어가서 개인적으로 발맛사지를 받는 시간입니다

저에게는 남자가 배정이 되어 왔어요 그런데 가이드가 한 눈에 알아 보아요

"목사님 저사람 초보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바로 말씀하세요 바뀌 드릴게요"

맛사지를 하는데 제가 보아도 초보같아요 그리고 가이드가 계속 말을 해요 "바꿔 드릴까요"

여러분 제가 그냥 했어요 --끝나고 나서 차에서 또 물어보아요 좋았어요? 예

바꿔드린다고 했는데 왜 안바꾸셨어요?

제가 그랬어요 "저는 한 번 와서 맛사지 받고 가면 그만이고 잘 받으나 못 받으나 그것이

무슨 생명에 지장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사람은 보니까 이제 처음으로 이쪽으로 진출해서

직업으로 하는 사람같은데 그것을 못한다고 바꿔버리면 그 사람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래서 내가 양보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대하십니다. 포도원의 노래는 하나님의 기대가 실망으로 그리고 진노로 변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기대가 큰 만족으로 나타나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걸 위해 우리를 걸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