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기다림 큰웃음 -

지난주에 가장 우리를 기쁘게 하였던 성전 건축이야기는

정관성 집사와 노숙경 집사 부부에 임신 소식이었을 것이다.

모든 성도님들이 같이 기도하여서 얻은 선물이라  ---

화요일날 중보기도학교 모임이 끝나고

최승혜 자매님이 축하 케익을 준비하고

임영희 자매님이 꽃을 준비하고

손일화 집사님이 점심 식사를 대접하여 주었다.

우리 모두는 즐거운 마음으로

케익에 촛불한개를 밝히고 임신축하 노래를 불렀다

임신 축하 합니다.

임신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입신 축하합니다.

두분 집사님 가정에서 이번에

열린모임 두개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 은혜를 주셨다고 하는 간증이다 

특별히 셀리더로 기뻐하실 조성민 집사님의 흥분하시는 얼굴이 떠오른다.

그런데 왜 이렇게 다들 기쁘게 축하하여 줄까?

앞서 이미란 집사도 임신하였었고 한혜경 집사님도 임신하였었고

오경숙 자매도 임신을 하였었는데 ---

왜 이가정에 임신에 이렇게 즐거워 하는것일까?

오랜 기다림속에서 주셨기 때문이다.

두분집사님 결혼을 해서 삼개월 만에 아이를 선물로

받았다고 한다면 이렇게 기뻐할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처럼 긴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게 하시는것은

우리모두가 이처럼 큰 기쁨으로 하나님 께 영광을 돌리게 하실려고

의도하신것이라고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우리는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녀를 갇기 위하여    평생에 배필을 만나기 위하여 병마의 치유를 위하여

신앙의 성숙을 위하여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성전건축 부지를 위하여

이렇게 기다리는게 하시는 것은 더큰 기쁨 더큰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속깊은 배려라고 생각이 된다 ----

나의 기쁨을 우리 모두에 기쁨이 되게 하실려고

가정에 영광을 교회전체의 영광이 되게하실려고  -------

그래서 소망가운데 기다리자 -------

더 큰 웃음을 예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할렐루야 ----

다드려진 가정 : 16 가정

작 정  헌 금    : 7억 931 만원

드려진 금액    : 1억 714 만원

헌금 진척율    :  1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