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복에 통로 -

지난주에 예운 종합건설사 대표되시는

신종극 장로님을 만나서 같이 대화를 하는데

상당히 분위기가 좋아 보였다.

이유는 몇주전에 수원에 있는 교회 수양관을

문막에 짖기로 공사계약을 하고 지난주 토요일에

기공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그리고 서울강남에 있는 6층짜리 건물 리모델링과

2층을 중축하기로 공사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화산교회 어린이집을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수일안에 할것이라고 하면서

요즘에 본인은 내공이 쌓이는 것이 느껴진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하는 말

우리가 얼마나 기도를하는줄 아느냐

사실 예운 종합건설을 위하여 우리처럼 기도하는

교회가 어디 있느냐

밤마다 모여서 한시간씩 기도를하고 있다.

이렇게 공치사를 하면서도 마음에 즐거움이

있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볼수가 있어서 ---

그동안 장로님과 회사가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었다.그런데 우리교회를 공사하게 된것이

장로님에게 축복의기회가 되는것 같아서

정말 즐겁다.

다른 모든 하청업체들도

전부 다 복을 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

현장에 와서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복을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에 근원이되라고 하셨다

그냥복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복을 퍼서 나눠주는 사람이 --

우리교회와 모든 성도님들이 복에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