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세 문을 열어주소서

지난번 곽인순 목자님의 집회 때 지나가듯이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평신도 세마나를 하려면 시험이 많이 온다. 그래서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평신도 세미나는 거룩한 영적 전쟁입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언제나 방해하려는 세력들의 장난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평세에 참여할 천사들의 등록을 받았는데 9분 만에 마감이 되어서

좋아했는데 확인한 결과 그렇게 등록을 하신 분 중에 13명이 참석을 못한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이미 추가 등록을 마감해 버린 상황에서 참으로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시 추가 등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누구를 탓 할수도 없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무슨 뜻이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또 이번 평세에 목회자로서 강의를 맡았기 때문에 영적으로 체력적으로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벌써 환절기 몸살감기가 지나가고 요통도 이틀 동안 흔들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디 저만 그러겠습니까?

천사들을 유치하는 가정에서도 방해하려고 하는 공작이 있을 것입니다.

부부갈등, 건강, 예기치 못 한 일, 목장식구들의 문제 등등 --

간증을 맡아 섬길 목자 목녀들의 숨소리도 지금 안들립니다.

답답해서 전화해서 뭐하시느냐고 간증문 쓰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 장비도 전문가 형제가 매주 와서 셑팅을 하고 가는데

주일 지나면 깨어져서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특별 새별 기도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려고 합니다.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기도 이외 이런 유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평세를 위하여 한 주간 같이 기도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 돌아가시면서 승리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번 평세에

새벽잠을 희생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벽에 내가 그렇게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면 일어나지지 않겠습니까?

같이 새벽을 깨워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나가 기도할 때 태문이 열리고 엘리야가 기도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바울과 실라가 기도할 때 옥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같으십니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평세의 문이 열릴 줄 믿습니다.

한 주간 새벽기도 설교는 담임목사가 맡기로 했습니다.

신약교회라고 하는 주제로 사도행전의 10가지 내용을 같이 말씀으로

나누려고 합니다. 같이 오셔서 하나님의 보좌를 붙드는 시간이 퇴기길 바람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