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본받는 제자

같이 인사하겠습니다. 열린모임 잘 되고 있습니다.

찬송: 열린모임 찬양곡집에서 선곡해서 드리십시오

합심기도: 열린모임 기도제목 같이 읽고 합심기도 후 리더 마침기도

막1:35-39

나눔1) 당신은 지난주에 태신자를 어떻게 섬기셨습니까?

교회를 하나님께서 이 땅에 두신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위하여 성도를 위하여 세상을 위하여 두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두셨습니다

성도들이 서로모여 사랑안에 교제를 통한 섬김과 나눔을 가지라고 두셨습니다

또 세상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교회를 이 땅에 두셨습니다.

이것이 교회를 이 땅에 두신 목적입니다

이 목적에 철저하게 반응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요 좋은 교회입니다.

성도 역시 이 목적에 반응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성도는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를 위하여 같이 교제하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분명한 목적을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함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에 더하여 오늘 본문에서 전도하러 오셨다고 하십니다.

38절입니다 ----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중에 하나가 바로 전도하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평생을 전도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전도를 위하여 가르치시고 전도를 위하여 병마도 치유하시고 귀신도 쫓아내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전도를 배워야합니다

1. 주님은 전도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35절을 보십시요 ---

예수님의 매일의 삶은 복음을 전하시고 말씀을 가르치시고 치유하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주님은 이 사역을 위하여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주목을 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1장에 보시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그리고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에게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사역은 권능이 나타나 귀신이 나가고 병든 사람들이 치유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기도하고 계시는 것을 보십시요

그것도 새벽에 기도하시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

이 말씀이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익숙한 일에도 기도하라고 합니다

아무리 셀을 리더하는 일 교사하는 일이 익숙하여도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이 기도하시는 것처럼 기도하여야 합니다.

사역에 앞서 기도하고 계시는 주님을 보십시요

기도는 모든 사역의 앞자리에 와야 합니다 --

사역의 우선순위에 있어서 첫 번째 자리에는 기도가 와야 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새벽에 기도하실까요?

그것은 하루에 첫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교제를 한다고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너무 바쁘기 때문에 새벽시간을 내서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바쁘면 새벽에 일어나야 합니다.

전도하는 일에는 기도가 절대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전도를 위하여 기도하였다면 우리는 얼마나 기도하여야 하겠습니까?

전도를 위하여 예수님도 기도 하시고 나가시는데 우리가 기도 없이 전도를 한다면

이것은 얼마나 이상한 신앙의 모습입니까?

전도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전도가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영적인 전쟁입니다.

사도행전에 보시면 제사장들이 전도하는 제자들을 붙잡아서 감옥에 가두었다가 풀어주면서

이렇게 위협을 합니다 다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지 말고 가르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전도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을 마귀들이 싫어합니다 왜 그래요 전도는 사단의 지배아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로 끌어내는 능력의 싸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마귀들이 빼앗기지 않으려고 어떻게 하든지 방해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열림모임을 하는데 벌써 사단의 시험이 주어지고 마귀들의 장난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단의 방해가 없다면 우리 교회가 영적인 사역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교회에 사단의 시험이 있고 방해가 있는 것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십시요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 승리의 깃발을 들고 기도하여 싸우면 우리가 언제나 쉽게 이깁니다.

예수님의 이름만 불러도 마귀는 도망을 갑니다 어린양의 보혈을 찬양하면 도망가 버립니다

나눔2) 영적전쟁에서 승리한 경험을 나눠보십시요

2.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36절입니다 제자들이 주님을 따라가더라고 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때도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제자는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이런 생각을 하시면 틀린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 안할래 나는 그냥 이대로 평신도로 적당하게 살아 갈거야” 그런 생각은 틀린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한 경우는 세 번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1) 안디옥교회 성도들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습니다.(행11:26절)

안디옥은 굉장히 상업이 발달된 도시요 부요한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 도시라 정보교환이 빠르게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이란 말이 널리 통용되기 시작을 합니다

2) 두번째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바울 사도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재판을 받을때 복음을 전하자

"아그립바 왕이 네가 적은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하는도다"

이 사람도 불신자로써 알고 있었던 그리스도인이란 말을 사용합니다.

3) 세번째는 초대교회에 박해가 심해지면서 고난을 받는 이들을 위하여 편지를 쓰면서

"그리스도인으로 " 고난 받으며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베드로가 사용을 합니다. (벧전4:16절)

성경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을 부를 때는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보다

제자라고 하는 보다 강력한 표현을 휠씬 자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제자로 불렀습니다.

우리가 제자로써 자기 인식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옥한흠 목사님은 신앙의 목표를 낮추는 것은 저주받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이 주일성수하고 적당하게 십일조하면서 봉사하면서 사는 정도가 정말 아닙니다

제자로 부르심의 목적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제자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의 성령을 따라가야 합니다

말씀과 성령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일이 자신이 마음이 있든지 없든지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감동이 있든지 없든지 관계가 없고 나가서 전도하면 사람들이 믿을것이라는 확신이 있든지 없든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따라서 나가서 복음을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3. 피하고 찿으라

전도하시러 오신 예수님께서 의외의 행동을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찿아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하루 중에 이른 시간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얼마나 갈망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찿아 온 것입니까?

이렇게 갈망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찿아 왔으면 예수님께서 기쁘게 복음을 전하여 주실 것 같은데 그들을 피하여 떠나 버리십니다

그러면서 38절의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왜 찿아온 사람들을 피하고 다른 곳으로 가실까요?

전도하는 사람들이 피해야 할 사람이 있고 찿아가야 할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지금 예수님을 찿아 온 사람들은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주님을 찿아 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병을 고치는 것을 구경하고 싶고 또 다른 부류는 주님을 비난하고 헐뜯을려고 찿아 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피하여 가십니다.

전도를 피해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돼지들에게는 전도하지 말아야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돼지 입니까? 복음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돼지 입니다.

불신자들 가운데 복음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하지 말고 피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비난하는 바리새인들처럼 교회를 비난하고 헐뜯는 사람들은 피하십시요

하나님을 모르는데 세상에서 너무 행복하게 잘 살아요 아무런 부족함이 전혀 없어요

그 사람 돼지 입니다. 부자 청년처럼 돈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 하는 사람 돼지 입니다 세상 무엇에 중독이 된자 종교중독, 알콜중독, 도박중독, 쾌락중독, 돈중독, 이것 돼지들입니다.

어디로 가야 합니까?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잃어버린 양입니까?

빌립보 감옥에 간수처럼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나고 있는 사람

죽는 것밖에 아무런 길도 없다고 하는 것을 알고 살길을 찿고 있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양입니다.

삭게오처럼 돈으로 전혀 만족을 얻지 못하고 인생의 허탈감 가운데 방황하고 있는 사람

12해 혈루증 환자처럼 오늘도 고칠 수 없는 불치병으로 절망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양입니다 그들을 찿아야 합니다.

자식때문에 슬퍼하면서 울고 있는 부모님들이 보이십니까?

귀신들린 딸을 둔 가나안 여인, 하나뿐인 아들이 죽어 버린 나인성 과부처럼 자식의 문제로 고통을 당하면서 울고 있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주님이 찿고 있는 잃어버린 양입니다.

신체적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자들이 계십니다.

소경 바디메오처럼 나면서 소경된자. 귀가 들리지 않는 자처럼 장애가 있어서 고통당하는 자들도 잃어버린 양들입니다. 그들에게로 가야합니다.

여러분 이 성중에 내백성이 많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잃어버린 양입니다

그들을 찿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그래서 기도하여야 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양에게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적당히 구원 받고 끝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제자는 주님을 본받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인격을 본받을 뿐 아니라 주님의 삶도 본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본받을 것은 그분의 섬김과 겸손과 사랑과 오래참음 뿐 아니라

그분의 선교적인 삶 전도하는 삶을 본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삶을 본받으라고

하십니다 --- 오늘 주시는 말씀을 남이야기처럼 흘리고 지나가시면 안됩니다.

신앙은 말이 아닙니다 삶입니다.

질문3) 당신은 주님의 제자입니까? 그럼 어떻게 제자의 삶을 실천하고 계십니까?

찬송---------------------같이 부르면서 헌금--------------선곡하셔서

개인기도-------------------------------------태신자를 품고 합심기도

마무리기도 및 헌금기도--------------------------------------인도자

이번 주 미션 : 태신자와 함께 식사하며 기도제목 파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