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장.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증거

1.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증거

 1)예수 그리스도에게 특별히 신적 이름들이 붙여졌다.

   ①“하나님의 아들”

   ②“하나님의 독생자”

     요1:18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

     농부의 비유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마21:37)

   ③“처음이요 마지막”, “알파와 오메가”

   ④“거룩한 자”.

     행3: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⑤“주” (구약의 “여호와”에 대응하는 말)

   ⑥“영광의 주”

      고전2:8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느니라”

   ⑦“하나님”

      요20:28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⑧“임마누엘” 마1:23

   ⑨“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딛2:23)

     롬9:5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2)성경은 예수그리스도에게 특별한 신적 속성들을 돌린다.

   ①전능하심.

     히1:3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는..”

     고전 15: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②전지하심.

     마11:27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요2:24~25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③편재하심.

     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요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④영원성.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⑤불변성.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⑥선재하심.

      골1:17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요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⑦골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3)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직무

   ①창조사역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

     골1:16, 히1:10

   ②만물을 보존

      히1:3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골1:17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③죄를 사하는 권세

     중풍병자에게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막2:5)

   ④죽은 자를 살리시는 능력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6:39~44)

   ⑤우리의 몸을 변화시키는 능력

     빌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⑥심판

     요5:22~23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행17:31, 딤후4:1)

   ⑦영생을 주는 권세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요10:28)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요17:2)

 4)구약에 여호와께 사용한 용어들을 신약에서는 예수님께 사용한다.

   시102:24~27 (히1:10~12), 사40:3~4 (마3:3, 눅1:76),

   사6:1,3,10 (요12:37~38), 사8:13~14 (벧전2:7~8)

    ;구약 성경에서 “주”라는 말은 존경의 의미로 사람에게 사용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하나님께

      사용되었다. 신약 성경에서도 “주”라는 말이 존경의 의미로 사용되지 않은 경우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으로 사용되었다.

 5)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서로 연결되어 사용된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롬1:7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살전3: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약1: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6)신적 예배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 돌려졌다.

    마28:9, 눅24:52

    고전1:2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

    고후12:8~9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행7: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7)주님 자신의 자의식과 자신의 신성에 대한 명확한 주장들이 있다.

   ①눅2:41~52에 묘사된 사건. “내 아버지의 일”

   ②세례받으시는 사건

   ③시험받으시는 사건

   ④열두제자를 부르시고 권능을 주시는 사건

   ⑤예수님의 산상수훈

      “옛 사람에게 말한 바”와 자신의 말을 비교하심으로 자신의 신성을 드러내심.(마5:21,27,33)

   ⑥예수님의 직접적인 주장

      요8:58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마11:27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특별한 지식을 소유하고 계시다고 주장하심.

      요14~17장

 8)동정녀 탄생과 부활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증거이다.

    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2.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한 증거

 1)동정녀 탄생과 연관된 논증이 증거한다.

    예수님이 실제로 인간의 본성을 취하셨고 참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아들이시라는 것,

    단순한 모양만이 아니라 실제 몸을 입으셨다는 것 등의 논증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증거한다.

 2)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이 인성을 증거한다.

   ①“사람”이신 그리스도

    딤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②“인자” 예수님이 자신을 가리켜 자주 사용한 용어

 3)주님은 인간의 육체적 본성을 지니셨다는 사실이 증거한다.

   히2:14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셨다”

   ①예수님은 명백히 사람처럼 보이셨다.

     사마리아 여인과 만남.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요4:9)

   ②부활 후에도 여전히 사람의 몸을 가지고 계셨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도마에게 증거(요20:27)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눅24:39)

   ③영광 가운데 여전히 사람의 몸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친다.

      행7:55~56 스데반이 영광 중에 계신 인자를 보았다는 기록

      빌3:21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4)그리스도가 우리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성장과 발달을 경험하셨다.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눅2:40)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2:52)

   히2:10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히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5)예수 그리스도는 지식에 있어서 한계가 있으셨다.

   막11:13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사건

   막13: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6)육체적 제한을 겪으셨다.

 -요4장 사마리아 여인의 사건

 -막4:36~41 배의 고물에서 잠드셨다는 기록

 -요19:28 “내가 목마르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뇌하심

 -죽음이라는 육체적 한계를 겪으심

 7)시험을 받으셨다.

 -광야에서의 시험.

 -히2:18, 히4:15“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8)기도하셔야 했다.

   기도가 필요했다는 사실은 예수님이 참된 인성을 가지셨다는 절대적인 증거이다.

 9)성령으로부터 능력을 받으셔야 했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요3:34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10)하나님을 “내 하나님”이라고 부르셨다.

   요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1)예수님이 모든 면에서 진정 사람이셨다는 성경의 주장들

   히2: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마26:38)

3.죄 없으신 참 사람

  예수님은 참으로 사람이셨지만 동시에 죄가 없으셨다.

  -천사의 증언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눅1:35)

  -예수님의 주장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요8:46)

  -서신서의 주장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5:21)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4:15)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 (히9:14)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벧전2:22)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요일3:5)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롬8:3)

 그리스도는 참으로 사람이었지만 육신에 속한 존재는 아니었다. 육욕은 죄의 결과이기 때문에 성경은

 그리스도가 결코 육욕적이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또한 그리스도는 타락의 영향도 받지 않으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

 가능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