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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파스붙여줄까?
추천 : 224 심대복
2007-04-10 09:39
집사님네 아침 야일어나 대인이는 궁둥이 처들고 엎드려 있고 세희는 일어나 앉아서 고개숙이고 꾸벅거리고 우희는 일어나 이불을 끌어앉고 뒹굴고 홍집사님 눈이 떠지지 않아서 고집사 여기좀 주물어주어 하면서 어리광을 피우면 아이 참 시간도 없는데 한다.그냥 상상 해보았어요 행복하세요 할렐루야
황인경
2007-04-10 09:41
알콩달콩 정답게 사시네요. 저는 남편에게 한번도 자기야라고 불러본 적이 없답니다. 집사님은 애교가 많으세요.얼마나 사랑받고 사시겠어요? 여자는 이런 당기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박원분
2007-04-10 20:35
집사님 숙제 한 방에 끝내셨네요. 글도 잘 쓰시면서...집사님은 엄살쟁이! *^^
홈지기
2007-04-11 15:30
고집사님. 좋은 글이네요. 근데, 어쩌다가 중보기도 요청란에다가 올리셨나요?ㅋ
손일화
2007-04-16 19:04
파스 버릴려면 동신아파트302동503호에,,^^너무했나?
버지니아 텍 총기 난사 사건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자기야! 파스붙여줄까?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