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병원에 가서 접수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서
세들백교회 릭워런 목사님 책이 있어서 읽어 보았다
그 중에 참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소개한다
미국에 카토릭 에서 새운 고등학교가 하나 있었는데
학생중에 불량학생 두명이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것이다
그사실을 교장선생님이 아시고 학생들을 교장실로 불렀다
이렇게 부른이유는 교장선생님이 학생들과 상담을하면서
하나님을 그들에 마음에 심어주려고 부르신것이다
학생한명이 교장실에 들어 왔다.
그때 같이 마주 앉아서 교장선생님이 물었다.
너지금 하나님은 어디계시니
학생은 놀라서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다
교장 선생님은 다시 물었다. 하나님 지금 어디 계시느냐
그러나 학생은 머리를 숙이고 아무말도 못한다.
세번째 교장선생님은 다구치듯 하나님 지금 어디 계셔
그래도 학생은 대답을 못하고 안절 부절하고 있다.
교장선생님이 너는 나가라고 한다
그 학생이 밖으로 나가자 다른 학생이 기다리고 있다가 물어온다
교장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든
아 글쎄 하나님을 잃어 버렸는데 나보고 어디 두었느냐고 물어보쟎아
하나님 잃어 버린 책임을 나에게 돌릴려고 그러시는것 같아.
서로 다른 의도 혹시 우리가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이 하나님의 의도와 일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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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하나님 어디계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