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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했는가
추천 : 165 황인경
2007-04-12 11:52
진선이는 어느 분의 입장을 지지했나요? 목사님 가정의 따끈따끈한 사연이 지극히 평범하고 솔직하여 공감 100%입니다. 상심한 사모님께 위로를, 황당해 하시는 목사님께 평안을...
이용우
2007-04-12 12:01
싸운 것이 아니고 목사님이 일방적으로 지셨네요. 나는 그런 자신의 허물을 감추려하지 않는 진솔한 목사님이 좋습니다. 근대 설교 때 사모님의 좋은 점도 많이 이야기 해주세요.
나그네
2007-04-12 17:00
부부간에 너무 조심해서 말 하게 되면........대화 횟수가 점점 줄어들 것 같은데요? 어떤게 현명한 판단인가요? 선배님들이 조언해 주세요.
심진선
2007-04-12 20:58
저는 심판을 보고 싶지 않을 뿐이예요.. ㅇㅅㅇ 밥 좀 먹읍시당~ㅋ
이형민
2007-04-13 11:54
저희집도 대부분 밥먹을떄 싸우지요 !!!.
임미진
2007-04-16 16:33
ㅋㅋ 저희집도 대부분 밥먹을때 싸운는데.. 사랑이 넘치는목사님 가정에 웃음을 보내드립니다..
손일화
2007-04-16 18:42
사모님도 한남자의 아내랍니다 ㅋㅋ
고명옥
2007-04-19 07:32
결론은 핸드폰이 문제네요. 핸드폰을 잘 다루시기를..........ㅎㅎㅎㅎ
내가 잘못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