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가치

 행27: 24-29절

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가치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작년에 프로 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한국 씨리즈 우승을 했습니다.

여러분 우승의 주역 가운데는 김상현 선수가 있습니다.

이선수는 엘지팀이 별로 쓸모 없는 선수로 생각을 해서 버린 선수입니다.

그런데 그가 와서 홈런왕이 되고 타점왕이 되면서 우승의 주역이 된 것입니다.

엘지는 이 선수의 가치를 몰라서 버렸고, 기아는 이 선수에 가치를 알아서 영입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돈. 정말 가치 있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머니 토크 그럽니다. 돈이면 통한다고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돈만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건강도 일정 부분 돈이 있어야 합니다. 공부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외모도 돈으로 고치면 됩니다. 명예도 돈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교수직을 3억이면 살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돈은 정말 소중한 것이지만 한계가 있다고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돈이 있어서 결혼을 할 수 있지만 행복을 살 수는 없습니다

돈이 있어서 정말 좋은 침대를 살 수는 있지만 달콤한 수면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어서 금으로 십자가 목걸이를 할 수는 있지만 죄사함 받는 은혜는

돈으로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돈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생명입니다.

생명이 떠나버리면 그가 가지고 있던 돈은 다 어디로 갈까요?

공태인 집사님 돌아가실때 조준행 할아버지가 그 분이 돈을 좋아 하셨다고 만원짜리 한 장을

넣어 드리던데 그 돈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노자돈이라고 주시지만 전혀 쓸 수 없는 돈이지요, 왜냐하면 생명이 떠난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생명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하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세상에 있는 모든 것 보다 생명이 귀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영혼이 물질보다 귀하고, 지식보다 명예보다 어떤 외모보다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명은 제한적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영원하지 못합니다.

모세는 말하기를 인생은 칠십이요 강건해야 팔십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인생은 그 자체가 절망적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칠팔십년을 살면 그 다음에는 죽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제한적인 생명을 가진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생명이요 부활이라"고 하십니다.

주님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요일5:12절 “ 아들이 있는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으니라”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주님이 있는 자는 영생이 있고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이 것이 예수님의 가치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가치 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위대한 인생, 놀라운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사도를 통해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어떻게 사는가 보려 합니다.

광인의 인생

바울사도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복음 전하는 것으로 인해 유대인들이 고소하여

지금 총독의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그때 베스도 총독의 집에 헤롯 아그립바왕이 큰 딸을 데리고 인사차 왔습니다.

그러니까 유대 땅에 가장 힘이있고 권력이 있는 두 사람이 모인 자리입니다.

로마의 총독과 그리고 유대의 왕 헤롯아그립바가 모여있는 자리입니다.

그들이 옥에 갇혀있는 바울를 불러내서 무슨 일로 유대인들이 고소하는지

그 이유를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바울사도가 자신이 예수를 믿고 증인이되어서 살고있는 모든 내용들을

간증을 하면서 베스도와 아그립바왕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촉구합니다.

그때 베스도의 반응을 보십시요.

24절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바울아 내가 미쳤도다 내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고 합니다.

25절에 바울사도는 자기는 안미쳤다고 대답합니다.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복음을 아는 사람은 복음에 미친자 곧 광인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예수를 아는 사람은 예수에 미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광인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미친자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1) 한 길 밖에는 모릅니다.

 빌3:13-14절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

 바울사도는 한 길 밖에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미친사람의 특징입니다.

 에디슨이 발명하는 일에 미쳐 있으니까 자기집 앞에 와서 문패를 보고 자기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그냥 돌아가버리더라고 합니다

 칼빈이 성경연구에 미쳐버리니까 여름에도 겨울 코트를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읽지 못해요.

 2) 항상 즐겁다

 빌4:4절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사도가 지금 로마 감옥에 갇혀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뻐하라고 합니다.

 행5:41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고하십니다.

 미친사람은 기뻐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기뻐합니다. 누구를 만나도 기뻐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병약해지는 것은 과로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기쁨이 없어서 몸이 약해져버린다고 합니다.

 미켈란젤로는 베드로 성당의 벽화를 그릴 때 그것에 미쳐서 다리가 썩는 줄도 몰랐다고 한다.

 3) 미친사람은 그누구도 못 말린다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서 죽어서 들것에 실려서 성 밖에 버려 집니다.

 그런데 다시 살아나서 그는 루스드랴 성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십시요.

 미친 사람은 누구도 말릴 수가 없고 막을 길이 없습니다.

 바울사도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잡힐 것이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울사도는 그 모든 만류를 뿌리치고 로마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올라옵니다.

 미친 사람은 누구도 만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4) 미친사람은 다른 어떤 힘에 의해 살아간다

 갈2:20절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나니 능력이 내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여러분, 미친 사람은 자기 힘으로 살지 않아요. 다른 어떤 힘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울사도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고있는 것입니다.

 5) 미친 사람은 누가 보아도 미쳤어요

 베스도가 보아도 바울사도는 미쳤어요. 그런데 본인은 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래 미친사람은 자기는 안미쳤다고 합니다.

 그런 바울도 자기가 미쳤다고하는 말을 하도 많이 들으니까 인정을 할 때가 있어요.

 고후5:13절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여러분 사람이 무엇인가에 미쳐서 사는 것은 얼마나 중요합니까?

 미치지 않고 어떻게 성공을 할 수가 있습니까?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미친 사람들입니다.

 공부에 미친 사람들이 지식을 얻어서 성공을 하지요.

 돈에 미친 사람들이 사업에 성공을 합니다.

 영혼구원에 미친 사람들이 목회에 성공을 합니다.

 그래서 미쳐서 사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에 미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칠려고하면 반드시 가치있는 것에 미쳐야합니다.

 그것도 최고 가치 있는 것에 미쳐야 합니다.

 최상에 가치 있는 것에 미쳐야 합니다. 영원한 가치에 미쳐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영원하지 않은 것에 미친다고 하면

 그 인생은 어리석은 인생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최고 가치, 영원히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복음입니다 예수님이십니다.

 복음이라고 말을 할 때는 기쁜소식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여러분 죄에 빠져서 사망에 종노릇을 하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아래있는 인간에게

 무엇이 기쁜 소식이겠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복음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이십니다. 그 분에게 미쳐야 합니다.

 복음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은 주는 능력입니다.

 여러분 세상도 교회가 하는 것 거의 다 합니다.

 여러분 세상도 가난한 사람은 구제할 수가 있습니다. 세상도 장학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도 착한 사람이 있고 선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를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는 능력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복음이 주는 것이다.

 복음은 죄사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영원히 죄를 사하시는 권능이 복음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은 우리가 미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쳐도 예수님을 위하여 미쳐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에게 미치면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승리와 축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후회할 것이 없는 위대한 인생이 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붙들려고하는 것이 영원한 것입니까?

 최상의 것입니까? 최고의 가치입니까?

 여러분 그 사람의 가치관이 욕심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욕심은 그의 가치관을 말하고 주고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에 욕심을 부리고 계십니까?

 그리고 그렇게 욕심을 부리는 그것이 정말 영원한 가치, 최고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영원하신 예수님을 위하여 욕심을 부려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얻기 위하여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

 죄를 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요.

 유익하던 것까지 배설물처럼 여기고 버린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울사도의 예수님을 향한 욕심입니다.

 왜 그럽니까? 그것이 가장 가치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하나님 나라에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밭에 감추인 보화에 비유를 드십니다

 다른 사람의 밭을 경작하다가 보화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그냥 덮어두고 가서 모든 다른 재산을 정리하여 그 밭을 사는 것이라고 한다.

 여러분 이것이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에 모습입니다.

 모든 것으로 예수님을 얻을려고하고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모든 것 위에 가장 가치있는 것입니다.

 아그립바왕의 반응을 보십시요

28절 입니다.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느냐

바울사도가 뭐라고 합니까?

29절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상대는 누구 입니까? 로마에서 파송을 받아 온 총독입니다.

그리고 또한 사람은 지금 유대의 왕입니다.

두 사람은 유대 땅에서 가장 힘이 있고 권세가 있고 지위와 명예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권한도 지금 이 두사람이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지금 감옥에 갇혀있는 신세입니다.

바울사도의 생명도 지금 이 두 사람에 손에 달려있다고 하여도 조금도 과장이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비교를 해보면 바울의 처지와 이 두 사람의 처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바울사도는 가진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돈이 있습니까? 아니면 세상적인 지위와 명예가 있어요 가정도 없지요 아무것도 없이 고소당하여 죄인되어 갇혀 있는 신세에 사람이 지금 총독과 왕앞에서 나와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러니까 미쳤다고 하는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이 나와같이 되라고하는 뜻은 무엇일까요?

(1)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것입니다.

 아그립바왕에게 당신이 왕이지만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베스도 총독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신들이 지금 세상적인 높은 지위와 권세를 가지고 있는데

 당신들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하는 말 속에는 내가 받은 구원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세상적인 권세와 지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밟히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복음에 가치를 아십니까?

 당신이 소유한 복음이 세상에 어떤 사람 앞에도 세상에 어떤 힘보다고 더 위대한 가치라고 하는 사실을 믿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2)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가치를 말합니다.

 여러분 바울사도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복음의 증인입니다.

 이것은 바울사도가 받은 사명입니다.

 행20;24절에 보시면  "나의 달려갈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여러분 사명이 자기 생명보다 귀하다고 합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자기 생명보다 귀하다고 하세요.

 바울은 지금 자신이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받았는데

 나와 같이 되기 원한다고 하는 것은

 총독의 일보다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이 귀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그립바왕에게는 왕으로써 유대를 통치하는 것보다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소중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전에 문지기로라도 있기를 소망하고 노래합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그렇게 소중한 일들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3) 복음 때문에 고난 받는 것이 복음 없이 사는 어떤 인생보다 가치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다 고난을 받고 수난을 겪고 있는 것이 총독이나 왕으로서 지금 세상적으로

 누리는 것보다 위대하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 때문에 가난하여졌다면 복음이 없이 부자로 사는 것보다 가치있다고 하세요.

 복음 때문에 고난을 겪었다면 복음이 없이 호의호식하는 인생보다 가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은 얼마나 위대한 가치가 있는 것 입니까?

 복음 앞에서 총독의 지위가 부끄러운 것이요 복음 앞에서 왕의 지위가 수치스러운 것입니다.

 당신은 이 복음에 가치를 알고 있습니까?

 그래서 바울처럼 나와 같이 되라고 이 시대의 권력자들에게 이시대의 부자들에게

 이시대의 지식인들에게 자신있게 외칠 수가 있습니까?

 현대 교인들은 복음의 가치를 상실하여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도 무엇으로 자신을 증명할려고 하는가?

 그것은 예수를 믿고 축복을 받았다고 하는 것으로 증거하려한다.

 그래서 예수 믿고 성공한 것을 가지고 자신의 가치 증명을 하려고 들어요.

 복음의 가치를 상실하여 버리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보십시요.

 예수님이 부자보다 부끄럽습니다.

 예수님이 권력자보다 부끄러워 합니다.

 예수님이 지식인보다 부끄러워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만나면 말을 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그것이 전혀 아닙니다. 바울사도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구 앞에서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모든 사람 앞에서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이처럼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있는 우리에게 바울사도는 또 외칩니다.

 고전11: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자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자 되라"

 나를 본받으라고 하시는 뜻이요,

 그리고 그의 사역에 자세를 본받으라고 하는 뜻일 것입니다.

 바울의 인격과 사역의 자세는 어디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복음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데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바울처럼 복음의 가치를 알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의 가치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것 한 가지만 가지고도 세상에 어떤 사람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그가 세상적으로 가진 것이 없어도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인 성경인 진리라면 우리는 이사실을 확신하여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공급하시고 약속하신 것을 지키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불행해질 수가 있습니까? 여러분 이 가치를 믿어야 합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은 그가 아무리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아무리 세상에서 성공을 하였어도 절대로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면 절대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없어요

 왜 그래요? 불신자는 지금 사단의 권세 아래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들의 아비는 마귀라고 하거든요,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가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습니까?

 여려분 저는 부자들도 더러 만나 보았습니다.

 그런데 돈이 많이 있다고 행복한 사람은 한 사람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사람을 복이 되게 하는 것은 돈이 아닙니다.

 복음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성도에 자존감으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비교하여 보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돈아 아닙니다. 가방 끈이 아닙니다.

 세상적인 지위와 명예가 아닙니다.

 우리가 비교해보아야 할 것은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최고의 가치에 둘 때 자신이 최고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왜 그래요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사도는 그래서 그의 자랑이 무엇입니까?

 갈6:14절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

 복음이 그의 자랑이라고 합니다.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바울사도는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자랑합니다.

 바울이 그래서 무엇만 전한다고 합니까?

 고전2:2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노라"

 여러분 우리도 바울처럼 복음이 가치를 믿고 전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최고에 선물을 주는 것이요.

 최고에 가치있는 분들 소개하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에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복음을 이 세상 어떤 부자보다 더욱 더 부요한 것으로 여기는 마음

 복음을 이 세상의 어떤 권세보다 더 높이 보는 것입니다.

 복음을 이 세상에 어떤 지식보다 최고에 가치에 자리에 모시는 것

 여러분 이런 마음이 하나님에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은 이 복음의 가치를 알고 있습니까?

 베드로 요한이 아버지도 버리고 배도 버리고 그물도 버리게 했던 그복음

 삭게오가 재산을 버리게 만들어 버리게 한 복음

 이용규 선교사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받고 교수직까지 제안이 들어왔는데

 그 모든 것을 버리고 몽골에 선교사로 가게 만들어 버리는 복음에 가치를 아십니까?

 얼마든지 쉽게 편하게 살 수 있는데 그 모든 조건을 버리고 오지를 찿아 갈 수 있을 만큼

 복음은 가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복음에 안미치고 무엇을 미친 인생을 사실려고 합니까?

 최고의, 가치 영원한 가치인 복음에 미친자가 되어보지 않겠습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