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장 14, 15절>

1. 오늘 말씀은 여호수아의 유언이자 고별설교이다.

언약을 맺은 곳이 왜 세겜인가?

1) 세겜은 아브라함의 순종, 야곱의 불순종,

축복(그리심)과 저주(에발산) 사이에 위치

2) 하나님 나라의 축복으로 살 것인가? 우상의 저주로 살 것인가?

3) 하나님 나라의 축복으로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을 기억하라!

1) “그러므로”로 시작하는 14절은 1-13절까지의 결론이다.

2) 1-13절에서 19번이나 반복되는 “내가”는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보여준다.

3) 왜 그들에게 이런 말을 해야 했을까?

-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 다음 세대는 가나안 땅에 동화되어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를 향한 이해, 그들을 리더로 세우라!

-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에도 변함없는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구속사적 관점)

3. 모든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섬겨라!

1) 누구를 섬길(아바드, 예배하다) 것인가?

2) 구원의 목적(출10:3), 우리를 지으신 목적(사49:13)

3)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인공, 우리의 삶의 주인이기에 하나님만을 섬겨라.

4) 하나님을 예배(섬기다)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5) We become what We worship. (우리는 우리가 경배하는 대상을 닮는다.)

6) 우상을 섬긴 이들을 향한 가장 무서운 심판은

우상처럼 되어버리는 것이다. (팀 켈러)

7) “여호와도”가 아니라 “여호와만”을 섬겨라.

8)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을 가르치는 최고의 방법은 “예배”이다.

4. 너희가 섬길 신을 “오늘” 택하라.

1) 우리 신앙의 가장 큰 걸림돌은 “다음에” 있다. (약 4:13~15)

2) 성경은 은혜를 말할 때, “오늘”을 말하고 “지금”을 말한다. (고후 6:20)

3) 머뭇머뭇하지 마라! (왕상 18:21)

5. 적용

1)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리라!

2) 세겜에 우상을 묻고, 벧엘(하나님의 얼굴, 창 35장)로 올라가자.

3) 한 번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니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