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본받아 (엡5:1~2절)

오늘 교회 공동체의 하나됨과 거룩함을 위하여 누구를 본받으라고 하십니까?

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을 본받으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지금 바울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본받아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처럼 하나님을 본받아라”

예수님도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마5: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우리가 온전하게 됨을 하나님처럼 되라고 요구합니다.

베드로 사도도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벧전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자가 되라”

하나님이 거룩한 것처럼 거룩한 자가 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뜻은 분명하고 확실하며 명확합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라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

우리는 이 말씀 앞에서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을 닮아야 한다고 하십니까?

사랑을 받은 자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절에서 “그러므로 사랑받는 자녀같이 하나님을 본받는자가 되라고 합니다.

왜 하나님을 본받으라고 하십니까? 사랑을 받는 자녀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기 때문에 요구한다고 하십니다.

1절 말씀 속에는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기대가 들어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닮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 닮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2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가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가운데 행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이 주어지고 있는 배경속에서 우리가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가족으로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구원을 받은 무리가 모인 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삶에 모델이 예수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본받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살아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받으라고 하시는 말씀속에 우리의 신앙의 푯대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바라보고 본받고 배울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3. 무엇을 본받아야 합니까?

2절에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희생적인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무엇으로 나타납니까?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 자신을 버렸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하늘보좌도 부유함도 안락한 삶도 버리셨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이 사랑을 배우십시요 정말 사랑할 줄 아는 가슴을 만들어 가십시요

이것이 주님을 본받는 것입니다.

▶적용: 하나님을 본받으라고 하시는데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