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데반이 설교할 때 말씀이 검처럼 역사했다.

   1)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해 이를 갈았다.

   2) 스데반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져 쳐 죽였다.

   ⇒ 성령의 권능으로 선포된 말씀은 사람의 마음을 찌르고, 쪼개어 변화시킨다.

   ⇒ 성령의 권능으로 선포된 말씀은 죽은 자를 살리고, 귀신이 떠나가게 하며,

   얽매인 사슬을 풀어 자유하게 한다.

 2. 성령 충만한 스데반도 고난을 겪었다.

   1) 성령이 충만한 상태의 스데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

   2) 성령이 충만하고 말씀의 권능이 나타나도 귀를 막은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 성령이 충만하고 신앙이 좋아도 어려운 일을 만날 수 있다.

        3. 스데반은 내세를 볼 수 있었다.

   1)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 주님께 자신의 영혼을 부탁했다.

 ➀ 돌에 맞아 죽기 전에 내세를 봤다.

 ➁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을 봤다.

 ➂ 자신이 죽으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알았다.

   2) 스데반은 “성도에게 죽음은 축복이다.”라고 증거 하고 있다.

 ➀ 성령의 충만한 사람은 내세를 믿는다.

 ➁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주님이 천국에 계신다는 것을 안다.

 ➂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돌에 맞아 죽어도 천사의 얼굴로 천국에 갈 수 있다.

     ⇒ 성령의 사람은 죽으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을 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웃으면서 간다.

4. 스데반은 어떤 상황에도 말씀에 순종했다.

   1) 죽어가는 고통 속에서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했다.

   ⇒ 성령의 사람은 선택적 순종이 아닌,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에 순종으로 반응한다.

5. 스데반은 고난 가운데서도 하늘 복을 누렸다.

   1) 고난 가운데 얼굴이 천사와 같고, 육체적인 고통 가운데서도 용서의 능력을 발휘했다.

   ⇒ 성령 충만하면 생수의 강이 흐르고 기쁨과 평안을 누린다.

6. 스데반의 순교가 주는 교훈

   1) 성령의 권능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축복을 누리게 하신다.

   2) 스데반은 세상에 주님을 증거 하는 본을 보였다.

   ⇒ 우리는 우리 안에 모시고 있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주님을 증거 하는 삶을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