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비에 그 아들<열왕기하 1장 1~12절>  

1. 배경 설명

1) 열왕기서는 남북 이스라엘의 역사를 같이 기록하고 있다.

2. 아합왕의 죽음

1) 아합왕은 북쪽 이스라엘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이며, 하나님께서 미워했던 왕이다.

    그는 북이스라엘을 바알 천지로 만들어 버린 왕이다.

2) 아합이 바알을 섬기는 이세벨이라는 아내를 얻음으로 시작되었다.

우리는 결혼과 배우자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3) 아합왕의 시대는 북이스라엘이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시기였다.

4) 아합왕 한 사람으로 인해 국가적인 위기가 닥친다.

한 사람의 중요성과 영향력 (모세, 사무엘, 예수 그리스도)

3. 그 아비에 그 아들

1) 아합왕이 죽고 사람들은 새로운 변화를 기대했다.

2) 선지자 엘리야와 남겨진 7,000명의 사람은 큰 기대를 했다.

3) 그런데 아합왕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위를 이어받는데,

아버지 아합을 본받아 똑같이 악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일을 행한다.

4) 아하시야가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자 바알세불을 찾아가서 묻는다.

5) 아버지의 잘못을 반면교사로 삼거나 역사를 통해 배우지 못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다.

6) 잘못된 아비를 본받는 데는 사탄의 무서운 속임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두려움 없이 행하는 엘리야

1) 오십부장과 군사들이 산꼭대기에 있는 엘리야에게 가서 왕이 내려오란다고 전한다.

2) 엘리야는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의 병사들을 사를 것이다(12절)"라고 말한다.

3) 세 번째 보냄을 받은 오십부장은 겸손하게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오십 명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라고 엘리야에게 청한다.

4) 엘리야가 아하시야 왕 앞에 서다. (15절) 

   엘리야는 이세벨이라는 여인이 두렵고, 왕이 죽이려고 하는데도 두려움을 극복하고 왕 앞에 선다. (15절)

5)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