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옮겨 놓으라 

요11:31-44절

(주택복권이야기)

이런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역사에는 사람이 할일이 있고 하나님께서 하실일이 있다고 하신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굽에 종살이에서 그들이 홍해를 갈르고 그길로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홍해를 가리신것이 아니고 모세가 지팡이로 칠때 갈라지게 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팡이로 친다고 홍해가 갈리지겠습니까? 갈라지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명을 따라서 칠때 홍해를 갈라졌습니다  홍해를 가르시는것은 하나님께서 하시지만 그일에 믿음의 사람 모세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는데 주님께서 일방적으로하시지 않고 믿음이 사람들을 통하여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는 역사에 무엇을 사용하십니까?

1.마리아이 눈물을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은 베다니에 오셨을때 마르다를 먼저 만났습니다 그런데 마르다안에서 만족할만한 믿음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부활이요 생명이니 이것을 믿으라고 하여도 마르다는 오늘 구원하시는 주님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마리아를 불렀습니다. 그러자 마리아가 급히 주님앞에 나왔습니다.

32절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

예수님 발앞에 얻드렸습니다 이것은 주님께 모든것을 의탁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앞에서 울기시작을 합니다.

 33절에서 울고 있는 마리아와 유대인들을 예수님이 바라보셨다고 합니다.

주님의 시선은 우는 자에게로 향하여 가십니다.하나님은 광야에  하갈과 이스마엘이 울고 있을때

그들을 찿아 가십니다 한나가 자녀가 없어서 성정에 올라가 심정을 토하며 울고 있을때 하나님은

한나를 보시고 생각하였다고합니다.

나인성과부에게 독자 외아들이 있는데 그아들이 청년이되어서 죽었습니다 아들의 장래행열을 따라

가면서 과부가 울고 있을때 주님은 보시고 여자야 울지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는 성도에게 눈길을 주십니다 여러분 우리힘으로 할수 없는 문제가 있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면 우리는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합니다.마리아가 왜 울었을까요?오라비가 죽었기 때문에슬퍼서 울었습니다 또하나 예수님을 생각하고 울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마리아는 옥합을 깨뜨릴정도로 예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사랑은 이타적인것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구하지 않아요 그래서 자기감정에 충실한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속에 아픔을 생각하고 울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는 마리아를 보시고 예수님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십니다 이것은 괴로와하시고 분하게 생각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통분히 여기시는것은 1)사망의 권세가 왕노릇하고 있는 모습때문입니다 2)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이 지금 앞에 계시는데 많은사람들이 주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못하고 울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하고 슬퍼하는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지금 구원하실 주님을 믿지 못해서

아닐까요 ? 예수닝은 이처럼 연약하여 우는 자를 보시고 개입하십니다.

2)믿음의 고백을 사용하십니다.

예수님 우는 마리아를보시고 묻습니다. 34절에 그를 어디두었느냐 --

주님이 우는 자에게 주시는 질문입니다 주님께 맡겨 버리고 슬퍼하는 마리아에게 주시는 질문입니다

그때 마리아는 대답합니다? "주여 와서 보시옵소서 " 이것은 주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지금이라도 주님은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고 고백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역사를행하시기 전에 이처럼 질문을 하여서 믿음을 고백를 들으실때가 많이있습니다.

누가복음 17장에 나면서 소경된자에게도 "내가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묻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고백을 듣고 싶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38년된 병자에게도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어보시고 믿음의고백을 듣습니다.

믿음은 언제든지 바람이 있고 소망이 있고 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우는 모습과 그의 고백을 들으시고 주님도 우십니다.

예수님은 우는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긍휼입니다.

성도의 눈물은 주님의 긍휼의 가슴을 향하여 흘러갑니다 그리고 주님의 가슴을 움직이십니다

35절에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시더라고 합니다 이처럼 울고 계시는것은 주님이 마리아의 슬픔때문이요

사랑하는 사람들의 슬픔때문에 울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마리아에 눈물 그리고 주님의 눈물 그리고 마리아의 믿음의 고백이 만나서 주님이 발거름을

38절에 무덤으로향하여 가십니다.

마리아의 눈물이 마리아의 믿음의 고백이 주님을 죽음의 현장으로 초대하였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주님앞에서 울어야 합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3)돌을옮겨 놓으라 (39절)

무덤앞에 오신 예수님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무덤에 돌을 옮겨 놓으라고하십니다

그때 마르다가 나섭니다 "주여 죽은지 나흘이나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마르다는 이제는 이미 끝나 버렸다고 합니다 . 그러니 주님 포기하십시요 하시는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보십시요 --불신앙의 사람이 가장입을 먼저 열고 있는 모습을 보십시요

불신앙은 말하기 에 급합니다  민수기 14장에 가나안 정탐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이 가장먼저 말을 합니다 . 그리고 불신앙도 고집이 있고 집념이 있어요 마르다가 얼마나 고집스럽게 불신을 지속합니까? 예수님이그렇게 말씀하고 그리고 촉구하고 했는데 여전히 불신앙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포기하지 않고 그의 믿음을 고치려고 하십니다.

40절 내말이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고 하십니다 아직도 주님은 마르다를 포기하지 않고 그에게 믿음을 심으려고 하고 계십니다.

그때 누군가 돌을옮겨 놓았습니다 마리아일것이라고 추측을 합니다.

그때 주님은 잠시 기도하고 열린무덤을항하여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십니다 그때 죽었던 나사로가

일어나서 걸어 나옵니다  할렐루야

적용------

1)돌을 옮기는 믿음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머리속에 있는 믿음이 아니요 가슴속에 있는 믿음도 아니고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믿음입니다

오늘의 구원하실 주님을 믿고 적용하는 믿음인것입니다 이믿음을 준비하여야 하나님의 역사를 볼수가 있습니다.

2)나사로의 무덤의 돌이 옮겨지듯이 우리불신앙의 돌이옮겨져야 합니다 .

그래야 주님이 우리 심령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우리안에는 계속하여서 죽은시체의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러므로 불신앙이 돌을 옮겨 놓으십시요

3)나사로를 살리시는 사건은 무엇을 위하여 준비되었습니까? 믿게할려고 역사하신것입니다

오늘도 살아역사하시는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리아처럼 주님을 우리의 죽음의 현장에

초대하여야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