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지 주일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여 보는 시간들입니다. 세상에는

여러종류에 사랑이 있습니다. 친구에 우정 이성간에 사랑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하나님의 사랑에 가깝고 순수하면 아름답고 수명이 긴 것이 부모님의 사랑이다

이 시간에는 귀신이 들린 딸을 둔 가나안의 한 어머니를 통하여 같이 은혜를 받는 시간되시길 바람니다.

가나안에 유스타라고 하는 한 여인에게 베레니케 라고 하는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유스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여 얻은 첫 번째 딸입니다 그래서 그딸을 귀하게 그리고 사랑으로 잘 길렀습니다 정말 이 딸은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아름답게 자랐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딸이 이상한것입니다 아무말도 없이 하루종일 먼산을 바라보고 있고 말을할때는 짐승처럼 괴성을 지르고 어떤때는 옷도 다벗어 버리고 맨몸으로 돌아다니고 깊은 물에도 그냥 들어가서 놀라게하고 불에도 뜨거운지 모르고 뛰어 들고 아무도 없는 데 웃고 그리고 혼자서 무엇인가 중얼거리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이런 딸을 붙들고 베레니케 왜 그래 정신을 차려 정신차려  하면서 부등커 않고 안타까워하면서 어쩔줄을 몰라 합니다

어머니는 남편을 찿고 이웃들을 찿아서 물어보니까 딸이 귀신이 들렸다고 합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귀신이 들린 딸은 이 땅에 모든 어머니들이 기르고 있는 자녀들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귀신이 들린 딸과 같은 자식들을 기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이처럼 문제가 있는 연약한  자녀들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의 한어머니는 귀신이 들린 딸을 위하여 어떻게 합니까?

22절에서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는데 이 여인이 귀신이 들린 딸을 데리고 예수님을 찿아 왔습니다 이방여인인데 어떻게 예수님을 알고 찿아 왔을까요

막7:25절에 보시면 병행 구절이 나오는데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아래 엎드리니 "예수님의 소문들을 듣고 찿아왔다고 합니다 여러분 믿음은 들음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들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신앙은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영적으로 병이들거나 잠이 들어버리면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귀를 열어 놓아야 합니다 자녀을 양육하는 부모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열어 놓아야 합니다. 거기에 지혜와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 귀를 열어놓고 듣되 정확 하게 들어야 합니다 그냥 대충 듣고가 아닙니다

여러분 이 여인은 예수님 앞에 나와서 실로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주 다윗의 자손이요--이고백은 정말 놀아운 신앙고백입니다 주는 주인이라고 하는 뜻이요 자신이 종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 것은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것처럼  다윗의 후손으로 오는 메시야라고 하는 뜻입니다. 여러분 가나안여인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고 지금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바리세인들도 서기관들도 알지 못한 예수님의 메시야 되심을 알고 고백합니다 심지어 제자들도 그때 까지는 분명하게 알지 못하였던 메시야 됨을 알고 고백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알았을 까요

여러 사람으로부터 예수님이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면 병을 고쳐 주시더라고 하는 말을 정확하게 전하여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렇게 믿을수 있도록  가르쳐 주셨을 것입니다 바로 듣어야  바른 믿음을 가질수가있습니다.

이 어머니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1. 어머니는 자식과 하나입니다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 앞에 나가서 주다윗의 자손이요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호소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딸의 문제 인데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시는 것은 딸의 문제가 자신의 문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딸과 자신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의 기쁨이 어머니의 기쁨이요 자식의 고통이 어머니의 고통입니다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2.어머니는 자식을 위하여는 두려움을 모릅니다.

25절에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 앞으로 달려나와서  엎드립니다

당신 문화적으로 이런 행동은 창기들이나 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행동하는 여자가 있으면 돌을 들어 쳐 죽여도 상관이 없었던 것이 그 당시 문화적인 풍습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예수님앞에 나가는 것은 딸을 고치기 위하여는 돌에 맞아 죽 는것이 두렵지 않다고 하는 믿음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목숨보다 딸을 고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요 자신의 목숨을 바치고서라도 딸을 고칠기를 원하는것입니다

3.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는 자존심을 내려놓습니다.

가나안 여인이 이처럼 주님앞에 나와서 예원하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이 여인을 개처럼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는 말씀입니까?

사람이 마지막까지 지키고 싶어하는 것은 자존심입니다 사람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려고 하는 것이 자존심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버리기 싫어하는 자존심을 어머니는 자식을 위하여 는 버립니다. 왜 그래요 어머니 이기때문이요 자식이 어머니의 자존심보다 귀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이어머니는 인정을 합니다 옳습니다 나는 개같은 여자입니다

그러나 개들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그러니 고쳐 달라고 합니다

어머니는 자식을 위하여 자존심을 버릴수 있습니다 어머니만 버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4)어머니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처럼 관계가 없다고 냉정하게 말씀하시는데도 이 여자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부를 때 모른체 하여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를 찿으려 왔다고 하시면서 상관이 없다고 하여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개처럼 취급을 하여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여인에게 많은 사람들이 말을 했습니다

포기하라고 귀신은 사람이 쫓아낼 수 없는 것이라고 틀렸다고 포기하라고 합니다

또 그것은 의술로도 고치지 못하며 그것은 어떤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외면하시지 않느냐고 포기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여인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딸이 온전하여 질것이라고 하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자식의  최선을 생각을 합니다 최상을 생각합니다. 항상 최고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포기하는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머니이기때문입니다

이런 어머니의 사랑이 딸을 건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은 이런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자라이렇게 성장을 한 것입니다. 이런 어머니의 은혜를 기억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육신의 어머니를 어떻게 섬기라고 하십니까?

엡6장 1절-2절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하십니다.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

잠언 23:25절 네부모를 즐겁게하며 너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예수님께서 부모섬김의 본을 보여주심

여러분 성경에 예수님의 어린시절에 관한기사가 별로 없습니다.

눅2:51절에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어린시절 예수님이 자신의 육신의 부모님을 모셨습니다.예수님의 부모공경하는 절정은 십자가에 죽으시면서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셔서 극한 고통의 순간에 7마디 말씀을 하십니다 그중에 하나 십자가 까지 따라와서 자기를 지커 보시는 마리아를 향하여 여자여 여자여 하고부르심니다  여자여란 호칭이 우리말 어감으로는 좀 불편함니다 그러나 본뜻은  백성들이 황후을 칭하여 부르는 호칭이다. 여인향한 극존칭이요. 최고의 존칭이다.여자여 아들이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제자 요한을 불러서 내 어머니라 부탁을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묻은 입으로 우리에게 어머니를 부탁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교회에 이땅에 어머니를 부탁하신 것입니다 어떻게하라고 부탁을하셨습니까 어머니에게 순종하라고 그리고 공경하라고 그리고 기쁘게 해드리라고  부탁을하였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인류의 구원의 큰역사를 이루시는 절정에서 어머니를 생각하시는 주님을 보십시오 우리가 하는 어떤일도 부모님을 돌아보는 일을 소홀히 할만큼 크고 중요한일이 없다고 하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효도하는 자식들에게축 복을 약속합니다

1)잘될것이다--범사에 잘됩니다

2)장수할것이다--확실히 오래 살아요

3)효도를 받게 됩니다--심는대로 거둡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