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물질형통이 법칙 (2)                                                                       요삼1:2-4절

여러분 부자들이 모이는 교회는 좋은 교회라고 할수 없지만

풍성한 사람들을 만드는 교회는 좋은 교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성도는 부요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을 따라서 부요하여 져야 합니다

세상의 부요의 법칙을 따라가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은 하나님께서 만물의 소유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무것도 소유한 것이 없다고 하는 사실에 기초를하고 있습니다

지금가지고 있는 것은 누구의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가?

집 누구의 것인가 자동차 누구의 것인가 은행에 통장의 잔고 누구의 것인가?

여러분 이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세상과 우리는 다른 것이지요

세상에서는 전부 자기 것이라고 해요

그러나 우리는 전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았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용하라고 맡기셨다고 하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을 따라가려면 우리는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고 그리고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할리니"

(딤전6:7절)우리에게 있는 재물은 하나님의 소유인데 우리에게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욥은 그래서 재물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 것이요 재물이 사라졌을 때에도 하나님이

가져가셨다고 하는 빈손의식을 분명하게 고백을 합니다.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어다"

여러분 그래서 욥이 모든 재산이 많이 있으나 모든 것이 사라지나 영향을 받지 않아요

왜 그래요 자신의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것인데 쓰라고 맡겨 주셨는데 없어졌기 때문에 안쓰면 되요

성경은 계속하여서 모든 재물이 하나님이 것이라고 하는 것을 강조 하세요

"하늘과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다

(시30:14절)

여러분 이 땅위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자신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24:1절)

어떤 분들은 이 말씀을 들을때 이렇게 생각할지 모릅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애를 써서 벌었는데요

그런데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두렵건데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손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가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신8:17-18절)

여러분 이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가진 것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것을 의지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

---재물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막10:24-25절)

여러분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 합니다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이 땅에서 복이 되겠습니까?

바늘귀라는 표현의 정확한 뜻을 좀 알아보아야합니다

고대 중동지역의 많은 도시에는 높은 성벽이 쌓여 있었습니다

성벽에는 거대한 문이 있었는데 어두워지면 적들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그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늦에 도착하는 여행자들을 위하여 작은 출입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출입구가 바늘귀라고 불렸습니다

그문은 한번에 한사람씩 들어 올수가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것은 불가능하였습니다.

늦게 오는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낙타를 타고 왔습니다.

낙타가 그 문을 통과하는 유일한 방법은 실었던 모든 짐을 다 내려 놓아야합니다

그리고 낙타가 무릅을 꿇고 들어올수 가있었습니다.

그야 말로 낙타 바늘귀를 뚤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마가복음 10장24절에서 언급하신 것은

부자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다 그러나 쉬운 것이 아니다

낙타처럼 부자는 세상에 모든 소유물을 내려 놓아야한다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앞에 무릅을 꿇고 온전히 의지하여야 한다

그때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

물질의 소유의 권한을 하나님께 양도하는 사람에게 만족이 있다.

세상방법으로 아무리 많은 물질을 소유하여도 만족이 없다.

전5:10절 "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 되도다"

세상에 재물로는 사람이 만족하지 못 합니다 왜요 하나님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셨다.

위대한 사상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은 말합니다

"이제껏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한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본질상 돈은 행복을 창조할수 없다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더 원함만 있을 뿐이다

돈은 진공을 체워주는 것이 아니라 진공을 만들어 낸다 돈이 한 가지 욕구를 체워준다면

다른 곳에서 두 배 세배의 욕구가 일어난다"

여러분 세상에 부요는 공허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요는 반드시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부요함을 누려야합니다 하나님 주시는 부요는 무공해 부요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시지 아니하시느니라"(잠10:21절)

세상적으로 돈을 벌면 돈과 함께 걱정거리가 생겨 버립니다

돈은 모았는데 아이들은 다 엉뚱한 곳에 가있습니다

돈은 모았는데 남편은 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돈을 모았는데 원수가 많이 생겼습니다 몸은 병이 들고 넘어 집니다.

하나님주시는 복은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근심하지 않아도 되는 부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부요함의 법칙을 따라가는 사람은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이

오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걱정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것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방법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많아서 재물을 의지하여 버릴정도 되면 그 재물은 축복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는 재물이 많이 있든지 적게 있는지 관계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재물이 많은 사람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부를 얻는 법칙은 우선순위의 법칙입니다

하나님을 가장우선순위에 두시고 그다음은 우리 이웃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자신입니다

이 순서를 따라서 사는 것이 부요의 법칙입니다--

여러분 사도 요한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요일2:2절)

여러분 여기서 가장 우선하는 것이 영혼이 잘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잘 됩니다 그리고 건강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영혼이 잘되는 일에 사활을 걸어야합니다

어제는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모시고 사는 것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영혼이 잘되는 일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면 범사가 잘 됩니다 모든 부요함이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도 찿아 온다고하시는 것입니다.

3절에서 영혼이 잘됨이라고 하는 삶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진리안에서 행한다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성경은 진리가 무엇인가 정확하게 밝혀 주십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다 (요17:17절) 여러분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4절에 의미를 분명하게 하시지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진리안에서 행하는 것보다 기쁜 것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생각을 하고 하나님처럼 마음을 먹고 하나님처럼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점점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쉽지않습니다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대단히 힘들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할 때 매순간 마다 무엇을 따라서 갈 것인가

욕심을 따르지 말고 진리를 따라가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익을 선택하지 말고 의를 선택하여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십니다.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가나안의 축복에 땅에 들어가는데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수1:8절 이 율법책을 내입에서 떠나지 말게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안에 기록

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요 네가 형통하리라 --

여러분 여기서 두 가지를 약속하십니다

하나는 부요와 성공입니다 --평탄은 부요입니다 그리고 형통은 성공입니다

진리를 따라가는 삶에 부요가 따라 옵니다 그리고 성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축복에 땅에 들어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면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않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사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 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면 그 입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그렇게 살았던 다윗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초장에 누이시면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어떤 목사님이 쓰셨던 책에 보면 이런 일화가 소개 되어 있습니다

목사님 교회 집사님가운데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집사님 부부가 계신다고 합니다

한번은 가게에 심방을 그 집사님 부부가 말씀을 하시더랍니다

목사님 우리부부는 비록 설렁탕을 끓여 파는 장사꾼에 불과하지만 성렁탕 한 그릇을 끓여도

예수님 대접하는 심정으로 끓입니다. 그래서 설렁탕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최고급으로만

사용합니다.

그 집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들려 주시더랍니다

어느날 뼈가 공급이 되었는데 아무리 끓여 도 뽀얀색이 나오지 않아요 누렇기 만해요

그래서 바로 전화를 했더니 깜짝 놀라더 랍니다 그러면서 배달이 잘못되었다고 오늘만

커피 프리마를 쓰시면 안되겠느냐고 ---

나는 그럴 수는 없다고 이것은 손님들을 속이는것이라고 하면서

그날 문을 닫았다고하는 말을하더랍니다.

저도 그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은혜가 되었어요 --

설령렁탕을 키피프림으로 끓이는줄 처음알았어요 --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어려워요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세요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나라에서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는데 가장 어렵고 힘든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물질에 정직하게 사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사회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직하면 손해를 본다고 하는 인식이 강해요

여러분 선진국으로 갈수록 정직하지 못하면 손해를 많이 보고 후진국으로 갈수록

정직하면 손해를 많이 본다고 생각을 해요 ---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직하면 손해를 많이 본다고 느끼는 나랍니다.

오이시디 70개국가운데 우리나라가 부패지수가 40위에요 심각한 것이지요

보츠와냐보다 낮아요 대만보다 낮아요 믿음안에사는 성도들이 세상에서 정직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을 저도 조금 알아요 --

저도 그냥 대충하고 살아가라고 하고 싶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요구를 하세요 정직할 것을 계속하여서 요구를 하세요

하나님의 거룩하심 같이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세요 --

여러분 십계명중에서 두가지 계명은 정직에 관한 계명입니다

거짖증거하지 말라고 하시지요 --네이웃의 것을 탐내는 것도 정직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업을하여 성공하신 많은 사업가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책을 읽어보고 간증을 들어보면 어떻게 교회에 헌신을 하였는가

그리고 어떻게 새벽기도를 하였는가?

어떻게 어려움을 딛고 위기에서 일어나 성공하였는가 하는 이야기와 책은 많이있다

그런데 정직하게 사업을 하였다고 하는 책은 단한권도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하나님을 섬기는 기업인으로써 유일하게 정직을 말하는 기업인이 있으니

그분이 바로 이렌드 박성수 장로님이십니다

그분은 정직한자의 형통을 믿는다고 말씀하세요

그분은 어떤경우도 불법과는 손을 잡지않아요 거짖과도 손을 잡지 않습니다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요 --

너무 정직하게 세금을 내서 세무조사를 삼년이나 받았다고 그러나 아무리 뒤져도 나올것이

없으니까 지금은 세무서에서 그렇게 신뢰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 이렌드는 번창하여야 합니다

왜요 하나님의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리가 승리하는 증거를 나타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2007년부터 시작한 이렌드 노조의 파업이 500일을 넘게하였다고 합니다

파업이 불법 파업입니다

그것 때문에 박성수 회장이 엄청나게 욕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뜻이 분명합니다 회사 문을닫는한이 있어도 불법과는 타협하지 않는다.

끝까지 들어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결국에 홈에버를 홈프러스에 넘겨 주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정직하게 살수가 있을까요

빌4:19절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함을 따라 너희의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 “

우리가 하나님의 부요함의 법칙을 따라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쓸 것을 반드시

공급하실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길 40년 동안신실하게 공급하셨습니다

그들의 의복이 해어지지 않았고 신발이 해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침에는 만나를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먹었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무엇을 먹을 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천부께서 책임을 지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직하지 못하게 산다고 하는 것은 이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있다고 하는 불신앙의 고백인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하고 거짖도 사랑하고 하는 것을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말을 정직하게 하여야 합니다. 얼굴 표정이 정직하여야 합니다

시간약속을 정직하게 지켜야 합니다 돈 약속에 정직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작은 일에 정직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물질 형통으로 가는 법칙입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