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샘 가정

창2:24절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어디에 담기는가.

축복이 되는 생각 복이 되는 말 복이 되는 마음 축복이 되는 관계 복이되는 성품에 담긴다

그러면서 축복을 실현하는 장소를 우리에게 3가지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가정 직장 그리고 교회입니다 -

이제부터 3시간 동안 이 세 가지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성도에 축복은 가정생활이 잘 되어야 행복 합니다

그리고 직업을 통하여 자아실현과 필요에 공급을 받는다.

또 하나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하여 영적으로 보호받고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도는 이 세 가지가 바른 관계 가운데 있을 때 행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가정 먼저 볼 것이 가정입니다

왜 가정을 먼저 보는가. 가정을 먼저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최초로 새운 기관입니다

가정이 교회보다 먼저 가정이 나라보다 학교보다 먼저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대로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 그리고 그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러면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시고 가정에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때 가정으로 보내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실 때도 가정으로 보내십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시작하실 때도 가정에서 시작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때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십니다. 구원의 범주 안에 가정을 넣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실 때 가정으로 보내십니다.

그리고 가정을 통하여 사람을 양육하시고 가정에서 사람을 만들어 가십니다.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에 샘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꿈에 산실입니다 ―

가정이 건강하면 교회 사회가 건강하고 가정이 병이 들어 버리면 사회가 병이 들어 버린다.

주님의 복음이 들어가면 나타나는 현상 가운데 하나가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가정의 가치에 눈을 뜬다고 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복음이 들어가면 가정을 구성하는 구성원의 한사람인 여자들의 인권이 신장이 되고

그리고 아이들이 한 인격체로 공동체 안에서 대우를 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에 마음속에 가정에 대한 그리움이 있고 향수가 있고 꿈이 있습니다.

저는 무엇을 부러워 하는가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한 가지 부러워 하는 것이 처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을 할 때

가 참 많이 있습니다.

명절이 되어서 처가에 간다고 하면서 떠나는 남자 집사님들을 보면 참부러운 마음이 든다.

친 가 쪽에 부모님들이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처가라도 있어서 찾아 가면 반겨 주고

같이 속내를 털어 놓고 이야기도 하고 그리고 씨암탉까지는 아니더라도 밥한 그릇 이라도

나누고 싶은 처가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천에 있는 처가를 정리하고 나니까 처가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했는데 처갓집이 없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외가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가정이 그리운 것입니다 ―

사람에 마음속에는 그토록 그리워하는 것이 가정입니다

가정은 어머니가 계시는 곳입니다 가정은 인생에 고향입니다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의 샘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가정은 이 땅에 두신 천국입니다

가정이 최초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경험했던 곳이기 때문에 그리워합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가정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찾아 갈 처가가 있는 사람도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

여러분 현대인들을 가정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쉽게 포기하고 희생을 시키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편하기 위하여 가정의 복된 가치를 버리는 것입니다

- 그래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결혼을 하지 않는 자매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결혼을 하였어도 조금만 불편하면 가정을 해체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오늘도 깨어짐의 아픔을 경험하는지 모릅니다.

가정을 깨는 것은 축복을 버리는 것이요 가정을 갖지 않는 것은 축복을 차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현대 가정의 문제 가운데 심각한 것이 ―출산율 입니다

여러분 이전에만 해도 자녀들이 태어나는 것이 축복이라고 그렇게 좋아 하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지 낳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지방자치 단체에서 시민 단체들이 나서서 출산 장려 비용을 준다고 합니다.

취학 전 아동들의 교육비를 지원하여 준다고 합니다.

의사들로 낙태 시술을 못하게 하겠다고 하는 발상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런 생각을 다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방법이 있는데 하려면 이런 방법이 어떨까요 ―

3번째 아이는 대학교까지 나라에서 책임을 지게하고

4번째 아이는 수능에서 100점 가산점을 주고

5번째 아이는 서울대 특차로 받아 주고

6번째 아이는 공무원으로 본인이 원하면 채용을 하고

7번째 아이는 강남에 아파트를 하나 주며

8번째 아이는 행정고시나 사법고시 외무 고시 중에 하나 붙여 주고

9번째 아이는 전국구 국회의원이나 외교관으로 써 주고 그러면 아이들을 낳지요 -

10번째 아이를 낳으면 대통령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지난주에 정읍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 기독 신문에 기고하신 글에 보니까

지난 6년 동안 장년 성도들이 배로 증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일학교는 오히려 줄어든 것입니다 그 원인을 분석하여 보니까

정읍에 출산율이 현저하게 떨어져 버린 것입니다

교과 부가 2025년 시군별 취학 인구를 발표를 했는데 정읍시 2006년 초등학생들 수가 12590명 그런데 2025년에는 2251명밖에는 안될 것이라고 합니다 ―

시골 교회는 유년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없어졌지요. 그런데 이제는 도시 교회는 줄어들고 있다

가정이 한사람의 행복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고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 것입니다

국가에 운명이 가정에 달려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축복으로 주셨습니다.

고독한 인생들의 안식처가 가정입니다

가정에 들어가면 쉼이 있습니다. 회복이 있습니다.

호텔이 아무리 시설이 좋고 펜션이 시설이 좋아도 가정에서 잠을 자야 회복이 됩니다.

외식으로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가정에서 먹는 음식이 건강에 좋다

왜 그래요 하나님께서 가정에 복을 주셨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전문가라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의 행복은 돈으로도 안 됩니다 ―

가정의 행복이 돈으로 되는가. 이라고 한다면 ―

우리나라 최고에 재벌 아들이 이혼을 하겠습니까?

가정의 행복이 외모에 아름다움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연예인들이 그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살다가 못산다고 그만두지요

여러분 가정의 행복이 권력을 가지고 되지 않아요.

프랑스에 사르코지 대통령이 이혼을 하지요 ―

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답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가정을 행복해집니다.

저는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가정에 대하여 설교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가정에 관한 설교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 자신이 가정에서 별로 잘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좋은 남편 같지도 않고 좋은 아버지 같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자격이 없어요.

본인이 하지도 않으면서 설교를 하면 위선이지요 ―

그런데 해야만 하는가 하나님 말씀이요 그리고 성도들에 행복을 위하여 말씀을

드려야 하겠다고 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저도 좀 좋아져 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복된 가정이 될 수가 있습니까?

1) 떠나서 만나라 ―본문

결혼을 부모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결혼은 독립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독립하는 것이요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결혼해서 보모님들의 간섭이 심하면 건강한 가정이 되지 못합니다

결혼을 해서도 부모님을 의지하지 않고 독립할 때 건강한 가정이 됩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결혼하고 난 뒤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거나 찾아와서 물어보면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너희 둘이 이제는 서로 의논하여 하라고 하여야 합니다.

모든 것을 간섭하고 지원하고 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너무 유약합니다.

그런 것이 결혼해서도 나타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한태 전화해서 물어본다고 합니다. 오늘 우산 가지고 가야돼 안가 지고 가야도 넥타이는 무슨색깔로 매고 가느냐고 ―

2) 부끄러움이 없는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25절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니라 -

왜 부끄러움이 없습니까. 죄가 없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은 것입니다

죄가 들어오면 얼굴을 바라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가 없을 때 서로가 관용하고 용납을 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여 주고 그때 부끄럽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 집에만 들어가면 옷을 벗어 던지기 시작을 합니다.

저도 집에만 들어가면 속옷이 나올 때 까지 옷을 벗어 버립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용납이 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지요.

청년 때부터 암송하고 있는 경구가 있습니다 ―

"방귀는 자연 지출이니 이를 탓하거나 시비하는 자는 돈 자와 견자 같으니라."

당신에 가정이 자연적인 지출에 자유 함이 있습니까?

여자들은 가정에서 남자들에 비하여 훨씬 까다롭습니다.

직접 살림을 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남자들을 좀 관대한 편에 속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잠을 자는데 거실에서 자든지 침대에서 자든지 밥상 위에서 자든지 냉장고 위에 올라가서 자든지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 아니냐.

그런데 여자들은 못 견디지요 ―

여러분 가정은 서로에 허물을 덥어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서로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3) 행복하려면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엡5장에서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 아내들이요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사랑하고 복종하는 관계를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로 설명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 하사 자기 몸을 주신 것

교회가 예수님의 권위 앞에 복종하는 것을 통하여 무엇을 하시는가.5:26절 "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자가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자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가정에서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복종하는 관계를 통하여 서로 거룩하여 진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질서를 잡으면 거룩하여 진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거룩하여 지면 행복하여 집니다. 행복은 거룩히 가져다주는 열매입니다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법을 간단합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간단합니다.

아내를 사랑하라 남편에게 복종하라 사랑할 만해야지요. 복종할 만해야지요.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할 때 사랑할 만해서 사랑하였습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복종할 만 한 것을 요구하십니까?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자기 가진 모든 것을 버리라

너희가 세상에서 핍박을 받으리라 ―

- 아내를 사랑할 때 사랑할 만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사랑 하는 것입니다 결혼을 해서 같이 사는 사람 중에 사랑할 만하다 한 여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명령을 하시는 것이지요.

-남편에게 복종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남편이 복종할 만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서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남자들도 연약한 존재인데 실수하고 넘어지지요 ―

-여러분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가정을 책임을 지세요.

-여러분의 자녀들에 신앙 교육은 가정에서 결정이 나 버립니다.

교회에서 는 신앙― 가정에 목적은 거룩히 라고 하는 것을 기억하라

4) 가정은 분위기가 생명입니다

가정은 분위기다 ―미우라 아야꼬 여자는 가정에서 인간관계를 조절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보다 가정 가운데 임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를 가정에서 경험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화평과 희락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 구하여야 합니다 ―

가정에서 찬양하면 가정에는 아름다운 분위기가 만들어 집니다

성령을 찬양하며 영적인 기상도가 바뀌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