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읍에 눈을 들어
하나님만 바라보자
참고성경 (창16:13절)
믿음은 모든 덕들 중에서 가장 겸손한 덕이다.
본질적으로 믿음은 자기 존재를 거의 의식하지 않는다.
눈은 자기 앞에 놓여 있는 만물을 볼수 있지만
자신을 보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믿음도 "믿음의 대상" 에 집중하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하나님을 바라보는동안 우리는 우리자신을 보지 않는다.
이것은 아주 복된 일이다.
자신을 깨끝하게하려고 '끝임없이 노력했지만
계속 실패한 사람은 자기의 영혼을 고치려는 어설픈
수고를 중단하고 완전한분 을 바라볼때 진정한
평안을 얻을수가 있다.
그가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그가 그토록 오랫동안 이루려고 발버둥을 친 것들이
그의 안에서 이루어 질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안에서 의지를 갖고 행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눈길과 그분의 사랑의 눈길이 마주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눈은 온땅을 두루 살피시기 때문이다.
A.W. 토저의 이것이 성공이다 중에서 (256-2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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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바라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