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주님은 사랑을 베풀어 주셨건만 그사랑을 알지 못했던 나를 이렇게 까지 만드시고 현재의 나 된것을 뒤늣게 나마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잠시 뒤돌아 볼때 그동안의 종교생활에서 벗어나 신앙생활로 믿음의 신앙생활에서 주님의 발자취를 닮아가는 제자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신실한 사랑을 이제사 알게하여 주시오니 참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셨건만 감사 하기는 커녕 어쩌다 은이 좋은 것으로 돌리려 하고 모든것이 매사 순조로우면 스스로의 안위함에 빠져 그릇된 길로 가며 살아 왔습니다 빨리 올것이 찾아 왔습니다  한사람으로 (안사람) 부터의 많은 물질의 고통을 감내 하여야만 했습니다 이후로 나에겐 육체적 고통의 아픔이 왔습니다 신경성 관절로 인하여 매사가 짜증 스럽고 신경이 예민하여 지더니 신경성 대장 소염증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있던차에 선교 제일교회에 오게 되어 매주일 마다 말씀으로 영적 치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나의 영이 육체를 지배하게 되었고 나 자신의 영이 되살아 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1월이면 4년째 됩니다 그동안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형제님과 자매님앞에 자신있게 설 수 있다는 것은 그 어느 누구도 흔들수 없고 빼았을수 없는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갈수 있는 제자훈련 과정을 거쳐 제자대학을 수려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대학을 졸업하는 것은 배움의 졸업이지 이길은 주님의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라는 주님의 명령인 겄입니다 이렇게 받아 드리는 것이 바로 순종이 아닐까요  이제 바로 제자로서의 실천하는 발거름이 시작되는 것이기도 하구요 너희는 이제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저버리지 아니하고 오직 한길 예수님의 삶을 다하려 합니다  허나 부족하고 자기만 알고 신앙의 무지였던 내가 어떻게 감당해야 할찌 많은 부담이 되었지만 그동안 목사님께서 저희들을 위하여 그토록 고생하시며 가르치 주신 그은혜에는 그 어떠한 변명과 핑계를 할 수 있을까요 못된 나를 이렇게 변화의 삶으로 바꾸어 주시고 겸손을 알게하고 모든것을 내려 놓을수 있도록 하여 주신 목사님의 뜨거운 열정의 사랑에 다시금 숙연하여 집니다 3년전의 내가 아닌 이모습을 주님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실런지요  아흔 아홉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 내 영혼을 찿으셨다고 하실 테니깐요 이토록 저의 벅찬 감격을 어떻게 글로서 표현하겠습니까 이렇게 까지 성화시켜 주신 목사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다시금 고개를 숙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자대학을 통하여 신앙의 참된 가치관을 알게 하였고 모든것이 부족한 나에게도 주님의 일꾼으로 쓰시기를 원하시니 말입니다  모든 훈련과정들은 제인생의 귀중한 추억이 되고 가장 가치있는 일이 된겄입니다 수원에도 많은 교회가 있건만 하나님 께서는 특별히 저를 택하시고 지목하여 선교 제일교회로 부르시고 주님의 군사로 제자로 삼아 주셨읍니다 지금 까지의 허황된 삶을 살아온 나를 아니 이제 남은 삶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기를 소원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젠 역사하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기대하며 고대하여 봅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두 사랑 합시다   살롬            조성민 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