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마지막 말 <사무엘하 23장 1~7절>

1. 본문 배경

1) 사람이 마지막 남기는 유언은 소중한 말이다.

2) 오늘 본문은 다윗이 남긴 마지막 말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3) 다윗이 죽음을 바라보면서 남긴 말이다.

⇒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서 정직하고,

죽음에 직면했을 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며,

그래서 마지막 말은 권위를 지닌다.

2. 성경의 인물들이 남긴 마지막 말

1) 한편 강도(눅 23:42): 주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2) 사도 바울(딤후 4:7~8)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

3)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요 19:30): 다 이루었다.

4)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마 28:19~20)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3. 다윗의 마지막 말

1)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 주셨다. (1절)

2) 하나님의 영을 주시고 노래하게 하셨다. (2절)

3) 하나님께서 왕이 되어 주셨다. (3절)

4) 하나님께서 영원한 언약을 맺고 지켜주셨다. (5절)

4. 결론과 적용

1) 다윗의 마지막 말은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고백이다. (삼하 7: 18)

2) 우리도 은혜를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

3) 은혜의 자리를 떠나면 크고 강력한 죄인 교만의 강에 빠지게 된다.

4) 진정한 겸손함이 실력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

⇒ 나는 누구인가? 내 집은 어떠했는가?

오늘의 나는 어떻게 여기에 이르게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