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감사의씨를 뿌리자

사12:1-6절

맥추수감사절 입니다.

지난중에 선목회 모임이 있어서 월요일에 갔다 화요일에 돌아와서 목양실에 들어갔더니 누가 와이셔츠 두벌과

홍삼액기쓰를 가져다 놓았어요. 최근에 은혜받은 어떤 분이 가져다 놓은 것입니다.

여러분 은혜는 반드시 겸손과 감사로 반응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겸손과 감사는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이 감사를 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교만에는 감사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높아지려고만 하기 때문입니다. 교만하면 모든 것을 당연시하는 버릇이 생겨서 감사가 없습니다.

겸손한 사람에 마음에는 항상 감사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마땅하고 당연한 삶에 대한 반응은 겸손함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감사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천사들은 감사 노래하는 자들입니다.

계7:11-12절

“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

감사가 무엇입니까?

1)감사가 예배입니다.

   시50:14절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라'

  감사가 제사입니다. 감사가 예배입니다.

   히13:15절 "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다'

  모든 예배는 감사예배입니다. 모든 예물이 감사의 예물이다.

  기도역시 감사의 기도입니다. 예배에 감사가 빠져 버리면 예배가 아니지요.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은 좋아서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고 예물을 드리는 것은 내가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예배 드릴때 얼굴을 펴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마음에 주름을 펴고 드리세요.

 얼굴의 주름을 제거하고 아름다운 옷을 차려 입고 그렇게 예배드려야 합니다.

 죄사함을 받았다면, 영생을 얻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되었다면..

 얼굴을 펴세요. 그리고 웃으면서 기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2)감사는 신앙의 수준입니다.

 말세에 심령상태는 감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딤후3:2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는 감사가 없습니다.

 감사는 그 사람의 신앙의 수준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감사는 그 사람의 심령의 상태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감사합니다.

 어린아이들의 신앙에는 감사가 없고 신앙이 미숙한 사람에게는 감사가 없습니다.

 마마보이는 감사를 모릅니다. 여러분이 자녀들을 감사할줄 아는 이들로 길렀다면 휼륭한 교육을

 하신 것입니다.  성숙한 신앙에만 감사와 찬양이 있습니다.

3)감사는 자신의 감옥에서 구원하는 능력입니다.

 사람은 항상 자신을 쳐다보고 환경을 쳐다보고 그 안에 갇혀 버립니다.

 바울사도 같은 사람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에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4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25절)

 자신을 바라다 보고 있으면 탄식을 합니다.

 숨이 막혀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감사하면서 바로 빠져 나오는 모습을 보십시요.

 감사는 자신의 감옥에서 빠져 나오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감사를 하면 눈이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갇혀 있는 문제와 감옥에서 빠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자아라고 하는 감옥에서 빠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감사는 자신이 감옥에서 빠져 나오는 문입니다.

 감사하면 성령이 임하고 그리고 자신의 감옥에서 빠져 나옵니다.

4)감사는 특권입니다.

  롬1:22절 "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 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느니라"

 불신자들의 특징을 말씀하시면서 감사할 줄을 모른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감사는 신자의 전유물 입니다. 그러기에 감사를 요구하시는 것은 성도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도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찬양과 감사와 노래도 지금 이사야 선지자의 노래입니다.

 신자는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5)감사는 심는 것입니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그단을 가지고 오리라고 하십니다.

  감사는 심는 것입니다. 감사는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심은 것을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를 심으면 더 큰 감사의 열매를 딸 수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의 씨를 뿌리면 기쁨의 단을

  거두게 됩니다.

  감사를 심으면 축복의 문이 열리고, 감사를 심으면 은혜의 문이 열립니다. 감사를 심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하면 성령님이 기뻐 역사하시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감사가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입니다.

  예수님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감사 기도를 드리자

  기적이 일어나버립니다

  오천군중이 먹고 열두 광주리에 남아 버립니다

  여러분 감사를 기적을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0명의 문둥병자들이 예수님 지나간다고 하는소식을듣고 그들이 외쳐 기도합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예수님이 불쌍히 보시고 너희몸을 가서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명령에 순종하여 가다가 자신들의 몸이 다 나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한 사람 이방인만 돌아와서

  예수님께 감사를 합니다.

  여러분 이처럼 감사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그사람에 영혼까지고 구원을 하십니다.

  감사는 더 큰 기적을 가져오는 능력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감사하는대로 기적이 일어납니다.

  자녀들에게 감사를 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6)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로 작정한 사람에게 감사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감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하는 것은 성도는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존재 자체가 감사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의 근본은 감사하는 사람, 감사하는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형통할때 감사해야 합니다.

  형통한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7:14절)

  여러분 저는 어제 제가 썼던 책을 보고 참으로 감동을 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워낙이 속이 깊어서 무엇을 가지고 그렇게 감동하고 감격하는 것이 별로 없는데 책을 받았을 때

  정말 감동이 되었습니다.

  환란가운데 감사를 해야 합니다.

  하박국

    "비록 무화과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것이 없으며 외양간에 송아지가 없어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리로다.(합3:17-18절)

  사도들 --기뻐하더라

   사도들이 오순절 성령을 받고 복음을 전하다 잡혀서옥에 갇히고 그리고 채찍에 맞고 나왔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기뻐하였다고 합니다.

   왜 그래요 능욕을 받기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야고보 사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하십니다.

   여러가지 시험에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환란 가운데 무엇을 감사하야합니까?

   오늘 본문의 배경 설명- 지금 왕과 백성은 죄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징계와 환란이 임박하여 다가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남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지금 자기 입으로 그 사실을 백성들에게 알리고 또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멸망시키지는 않겠다고 하시면서 회복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오늘 12장에 와서 이사야 선지자는 정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여러분, 본문의 감사 속에는 이사야의 눈물이 묻어 있습니다.

   눈물로 감사의 씨를 뿌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감사를 합니까?

   1) 약속하신 말씀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11:10-11절입니다

      여러분, 이새의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와서 만민이 돌아올 것이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모아서 다시 돌아 올것이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이것은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11: 16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1절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그 약속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약속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목적하신 것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은 신뢰할 수 있는 어음과 같습니다.

      지금 상황이 어떠하든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감사가 이곳으로 향하여 가야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많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기도하면 응답하시다고 하십니다.

      영원한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필요한것은 공급하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영생을 약속하십니다.

      여러분 이와 같은 약속에 대하여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는 영원히 승리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불러야 할 감사의 노래입니다.

  2)이사야의 감사는 될일을 인하여 감사하는 것입니다.

     오늘에는 환란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마음을 바꾸시고 뜻을 바꾸실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배워야합니다.

     우리의 내일을 인해 오늘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내일을 위하여 내달을 위하여 내년을 위하여

     40대를 위하여 50대를 위하여 60대를 위하여 노년을 위하여 아름다움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자녀들을 양육하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 자녀들의 앞날을 인하여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자녀들이 중학교에 가는 것을 인하여 청년이 될 것을 인하여 장년이 될 것을 인하여

     결혼하여 잘 살아갈 것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여러분, 희망을 담은 감사의 노래를 불러주어야 합니다. 감사가 능력입니다.

  3)울면서 감사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자기 백성들이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지자는 그 일로 마음이 아프고 울지요.

     제가 이사야의 눈물를 끄집어 내는 것이 억지 해석이 아닙니다.

     여러분, 동일하게 조국의 아픔을 안고 있었던 선지자 예레미야는 얼마나 많이 울어요?

     예레미야가 울듯이 이사야도 울지요.

     조국의 어두운 앞날을 보면서 울고있고 그리고 회복을 바라보면서 울고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어렵고 힘들 때는 울면서 감사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려야 합니다.

     어떤 환란에도 울면서 감사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울면서 감사의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의 단을 가지고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교회에 와서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고 억울한 일을 당하였습니까?

     그러면 고통스럽고 눈물이 나지요. 그 때 감사로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러면 성숙한 인격의 열매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나오면, "너는 뭐가 그리 잘났냐? 네가 뭔데 그러느냐?"

     그런 식으로 반응하면 아무런 영적인 도움없이 상처만 남고 끝나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를 섬기면서 정말 목사의 마음을 헤아려서 같이해주는 분들이 감사하지요.

    이번에 청년회 선교비 모금을 위하여 경매 물품을 모으는데 어떤 집사님은 자신이 소유했던 그 귀중한 것을

    다 가지고 왔어요. 명품가방, 지갑, 선그라스, 좋아해서 그렇게 모아둔 항아리까지요.

    어떤 남자 집사님은 목사님이 차가 두 대 있는 사람 한 대 경품으로 내놓으라고 했다고 그렇게 하려고해요.

    어떤 청년은 어머니 구역예배 가느라 가게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한 차를 싣고 왔어요.

    정말 감사하지요 같이 해주신 것에 대해서..

   그런데 보십시요. 가슴을 찌르고 아프게 하는 분들도 있지요.

   쓸데없는 말을 만들어서 돌리고 다니고 힘들게 찌르고 아프게 하지요.

   그런데 그 당시는 힘들고 어려워요. 그런데 조금 지나면 그분들로 인해 감사하지요.

   왜냐하면 그런분들 때문에 자신을 돌아보고 그리고 기도하게 되고 조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아파도 울면서 감사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쁨의 단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감사를 표현하라

  입으로 표현하라. 선지자 이사야가 입으로 찬양하고 감사하고 있음을 보십시요. 

  4절에 보시면 여호와께 감사하기를 서로 말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이것은 감사를 가르치고 감사를 전염시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물질로 표현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한 달에 몇번이나 감사헌금을 드리십니까?

  일년에 몇번이나 감사헌금을 드리십니까?

  저는 집사때 주일에 주정헌금, 감사헌금 봉투를 준비하지 않고 예배를 드린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쉬운것은 물질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남에게 주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쉽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물질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가장 쉽다."

  물질을 필요한 사람에게 감사하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의 초대 청교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각하라 그리고 감사하라"

  감사는 생각에서 온다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아내를 생각하면,

  자녀들을 생각하면,

  지난달에 어떤 학생처럼 "목사님 흰 옷이 잘 어울립니다 멋있습니다."

  그는 목회자를 생각한 것입니다.

 "생각하라 그리고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