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조 조별 모임 후기입니다. 

4조는  우동철 목자님  유은미 목녀님,

         이성구 목자님  강희영 목녀님,

         주낙일 목자님  김정희 목녀님 

         박순신 목자님  한희경 목녀님

         이  호 목  자   전예슬 목  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모임은 싸이판 우동철 목자님 유은미 목녀님댁에서 식사를 준비해주셨고 저희 부부는 분가이후 조별모임으로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고향집에 온 기분이랄까 벨소리도 오랜만에 들어서 반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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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기도.  다음 모임일곳은 이성구 목자님께서 기도 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권사님표 김치찜을 먹어게되니 맛있고 누가 해주는 밥은 오랜만이라 좋았습니다. 

올때마다 과식해서 힘드네요.    

각 목장별 섬기는 선교사님들 소식과 목장들의 소식을 서로 교제로 나누었습니다. 

많은 대화로 5시반에 시작한 모임은 집에오니 9시 반경이 넘었더군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남아공목장의 박순신목자님 한희경목녀님댁엔 선교사님이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벌써 몇번의 방문경험이 있다고 나누셨습니다. 

 목자님 왼쪽 여성분이 선교사님이시고, 그왼쪽이 선교지에서 결혼하신 남편 선교사님, 

오른쪽은 같이 교육받으시는 남아공분인듯합니다. 

토요일 교회에도 방문하셔서 기념촬영도 하시고 선교제일교회가 다음주면 30주년이 된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남아공현지 선교지의 30주년을 기대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심으로 선교사님을 섬기심을 나누셨는데 가정과 직장, 목장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 하심이 기대가 되는 

목장 나눔이었습니다. 

다음달의 조별모임을 기대하며 오늘의 소식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