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성도는 사명에 반응하여야 합니다 성도는 이익에 반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도는 편리에  반응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성도는 환경에 반응하면서 살아 가는 사람은 더욱 더 아닙니다 성도는 사명에 반응하여야 합니다 다윗은 철저하게 사명에 반응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그가 왕이 되어서 그 백성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명을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다윗에게 전하여주었습니다

이런 다윗은 현제 환란에 연속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다윗이 많은 위험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왕이 노골적으로 죽이려고 하는 것을 알고  이리 저리 피하여 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는 몸을 숨기기가 어려워 가드에 아기스 에게 숨기도 하고 다시 아둘람굴 에 숨기도 하고 모압으로 가기도 합니다 다윗이 아굴람 굴에 있을때 400명의 사람들이

다윗에게 찿아 왔습니다 다윗은 어려운 형편에도 그들을 받아서 섬깁니다 이것은 그가 왕으로 사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윗이 어떻게 사명에 반응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가족들을 섬기는 것이 사명입니다.

1절에 다윗에게 찿아 온 첫 번째 사람들을 가족들이 었습니다

다윗이 아둘람굴에 있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지금 찿아온 것입니다 여러분 성도는 가족을 섬기는 것이 일차적인 사명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딤전5:8절 누구든지 자기 친족 즉 가족을 돌아보지 않은 자는 믿음을 배반한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자라고 하십니다. 가족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성도라도 믿음을 배반한 사람이요 불신자보다 악한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성도들에 일차적인 사명이 무엇인가? 가정을 돌아보고 가정을 잘 섬기는 일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지금 다윗처럼 내일을 보장받을 수 없는 환란에도 가정을 돌아보아야 하고 가정을 섬겨야 합니다 이것이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2) 약한자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2절에 보십시오 다윗에게 모여든 사람들의 면면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환란을 당하는 모든자들  빚진자들 원통한자들 사울의 왕권에 적응하지 못하는 약한 사람들입니다그 런데 이렇게 찿아 온 사람들을 다윗이 받아 주고 섬깁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왕의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왕은 자기 백성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신다면 다윗자신이든  400명이든 관계가 없다는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성도는 환란에도 사명에 반응을 하여야 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도 사명에 반응하여야 합니다 안전에 대한 보장이 없어도 사명에 대한 반응을 하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3절에 보시면 다윗이 부모님들을 모시고 모압땅으로 갑니다

다시 이방으로 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지자 갓이 나타나서 다시 유다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왕은 자기 나라에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왕의 자리 입니다

사명자는 자기 자리를 떠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왕이 될 사람이 비록 자기 땅에 환란이 있다고 떠나면 되겠습니까?  자리를 지키라고 하십니다.

*또 하나는 오늘 성경에서 다윗과 사울왕을 비교하여 말씀하십니다

사명에 반응하는 자와 사명을 잃어 버린자에 대한 현실적인 비교입니다.

사명으로 반응하면 사람이 모이고 사명을 잃어 버리면 왕이어도 사람이 떠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사명에 반응하는 인생을 살라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우리에 사명은 무엇입니까?  꿈에도 소원은 재생산입니다.

전도 밖에는 소망이 없는 인생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당신은 복음전도에 사명을 그처럼 소중하게 인식을 하고 반응을 하십니까?